"한걸음 떨어져 캔버스를 바라보면 두껍게 바른 물감으로 인해 빛에 따라 그림에 그림자가 집니다. 그래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며, 실제 아를의 론강에서 이 풍경을 바라보는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지요. (80쪽)"나는 정희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림을 닮은 와인 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희태님께서는 와인과 미술에 취해 파리에서 살아가고 있다. 와인의 중심 부르고뉴 지역에서 소믈리에 과정과 와인 시음과정을 수료했고, 프랑스 각지의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와인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이후 프랑스 국가 공인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했고,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한 프랑스 문화재에서 10년째 문화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와인과 미술에 담긴 가치, 작품과 와인에 스며든 감정, 명화 속 와인 등 총 3장 424쪽에 걸쳐와인을 즐기면서 미술과 명화의 세계로 빠지게 해주시고 있다.그래서, 나는 정희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자신을 사회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향해 밀레가 들려줬던 다음의 말씀이..."사람들이 나를 사회주의자라고 부르지만 나는 사회주의자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는 농촌에서 자라 농촌풍경밖에 모르고 살았고, 거기서 내가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것뿐입니다. (4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