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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채희용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평점 :
"지금 40대 초반의 직장인인 나에게 20억은 매우 현실적이며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자금이 되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충분히 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말 그대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위한 최소한의 금액이라는 것이다. (17~18쪽)"
나는 채희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국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부장>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제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개인이 안락한 은퇴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20억원의 자산이 있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시세 7억 7천만원의 실거주 아파트
연 5%의 임대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
배당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배당주식
예비자금으로서의 현금자산
그 20억은 위와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직장인으로서 직장생활을 하며 꾸준히 노력하여 최소 20억원의 자산을 구축해 멋지게 은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채희용님께서는 16년간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왕성한 호기심으로 주식투자,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온라인 마케팅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리치워커의 최소 조건 20억에 도전하라, 나에게 리치워커의 자질이 있는가, 남들이 가지고싶은 부동산을 선점하라, 경제독립을 원한다면 현명하게 주식투자하라, 리치워커는 화려하게 퇴장한다 등 총 5부 371쪽에 걸쳐 월급을 종잣돈으로 주식, 부동산, 연금에 투자해 20억 리치워커가 된 저자의 재테크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초창기에 어느 신문의 인기시리즈가 바로 <1억 만들기>였다.
근데, 조금 지나니 10억 모으기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지금은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최소 20억원 이상의 자산을 구축해야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006년 교보증권에 입사하여 16년간 근무중
만 40세에 연봉 2억원과 순자산 20억원 달성
그분이 바로 이책의 저자이신 채희용님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저자께서는 부동산, 주식, 은퇴자산 등 3가지 파트에 걸쳐 부를 늘리고 자산을 여러 바구니에 담아 이상적인 포트폴리오 구축하는 법들을 그래프, 도표 등을 이용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나는 특히, 신축아파트 물고기가 많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지말고 건초더미를 통째로 사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을 잘이용하라 등의 말씀들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채희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국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2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여 편안한 은퇴생활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20억원은 부자리그의 입장권이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재테크에도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투자형 직장인인 '리치 워커'가 된다면, 노후가 두렵지 않음은 물론 언제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훨씬 여유롭고 당당해질 것이다.
급여를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하면서 모은 종잣돈으로 20억이라는 부자의 입장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자. (3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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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