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의 모든 것
남혁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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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머리, 심장, 하체가 수직으로 놓이기 때문에 산소를 전신에 돌리기 위해 심장이 해야하는 일이 가장 많은 운동이다. 그러므로 심폐기능강화에 가장 적합한 운동은 달리기이다. (31쪽)"

나는 남혁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매경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달리기의 모든 것>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달리기의 효능들이 저렇게나 많았구나 또한  큰돈 안들며 언제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들도 많구나 바로 그걸 깨닫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남혁우님께서는 직접 달리는 의사가 달리기 부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진단할 수 있다는 확신과 본인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치료법과 운동요법을 안내한다. 
2005년에는 남정형외과를 개원하여 지역환자와 스포츠 부상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왜 달리기인가?, 건강한 달리기를 위하여, 달리기 부상 A to Z, 달리기 부상 부위별 집중탐구 등 총 4파트 265쪽에 걸쳐 달리기 자세, 주법, 장비, 기술, 부상 대처법까지 정형외과 전문의께서 직접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사실 요즘 달리기 열풍이 불고있는데, 달리기하는 가장 큰 목적은 살빼기 위해서 즉,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근데, 내 경험상으로도 살빼는데 특히, 뱃살빼는데는 달리기가 최고였다.

그러나, 달리기도 얕보다가는 부상의 우려가 있기에 주의점들을 잘숙지하고 체계적으로 해야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남혁우
정형외과원장님께서는 달리기의 기본부터 부상예방법, 달리기 잘하는 법에다가 흔히 걸리기쉬운 족부질환들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특히, 요즘 많이들 발병하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확풀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남혁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매경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달리기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달리기 부상을 막으려면 10%의 룰을 지켜야한다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달리는 거리의 변화, 달리는 속도의 변화, 주법의 변화, 신발의 변화, 보폭의 변화를 줄 때에도 평소 달리는 습관에서 10%씩 일주일 간격으로 서서히 변화를 주어야 몸이 그것에 적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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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 #족저근막염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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