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같은 축구선수도 매번 골을 넣는 건 아닐거야.하물며 나 같은 생활 체육인이야.흔들리면서 강해지는 사람, 강해지다가도 또 흔들리는 사람. 그런 모습 자체로 하루분의 수련을 해내는 게 나 자신일뿐 흔들리는 나 자신에게 좀 너그러워지고싶다. (76쪽)"나는 이소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담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검도 : 몸과 마음을 쭉 펴는 시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그래 메시나 호날두도 매번 골넣는건 아니잖아 다만 흔들리지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사람이 되자며 다짐도 하게되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소님께서는 콘텐츠제작 프리랜서 겸 생활 검도인이다. 인터뷰, 카드뉴스 등 온라인 기반의 텍스트와 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업으로 삼는 프리랜서이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검도하는 몸, 진지하면서 웃겼던 어느 작은 시합, 뭔가를 좋아하는 일에 끝이 있다면 등 단순한 취미이상으로 썸딩을 가지고 단단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저자께서 생활검도인으로서의 검도이야기에 대해 유쾌하게 들려주시고 있다.아~ 검도~예전에 검도가 참으로 훌륭한 종목이라고 얘기들었다.군대동기도 검도 6단으로서 체육관도 운영중이다.그 친구 얘기를 들어봐도 검도가 얼마나 고상하고 품위있는 종목인지 알 수 있다.근데, 이책의 저자께서는 콘텐츠제작 프리랜서 겸 생활 검도인으로서 검도를 취미이상의 심신수련 종목으로서 열심히 훈련하고있다.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게 되었다.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자주 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19를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하지는않는지 내자신도 되돌아보게 되었다.그래 코로나19가 조금만더 가라앉으면 당근 헬스클럽에 나가 운동하는거지만, 그전에 공원이라도 꾸준히 나가보며 운동해야겠다고 다짐도 하였다.그래서, 나는 이소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담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단순한 취미이상의 썸띵을 가지고 단단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검도에 임하는 저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한지 알려주신다음의 말씀이..."이기고 지는데 마음두지 말자. 시도하고 노력할 수 있는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자.정직하게 가다듬은 몸과 마음의 품위를 믿는 마음으로 오늘도 길을 걷는다. (114~1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