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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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는 496개의 주먹을 내면서 그중 59퍼센트인 290개를 명중시켰다.(85쪽)"

나는 정인호님께서 저술하시고 <파지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다시 쓰는 경영학>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는 윗글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인호님께서는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 평론가로 현재 GGL 리더십그룹 대표로 재직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하얀 백조를 극복하라, 성과주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라, 불문율에 도전하라, 소비자의 욕망에 주목하라 등 총 4파트 258쪽에 걸쳐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전략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시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문득 현대 경영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가 생각이 났다.

드러커의 경영학은 현대 경영학의 금과옥조로 전해내려왔고 있다.

근데, 지금은 21세기이고 또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팬데믹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드러커의 경영학을 보완시키는 경영학이 무엇인지도 주목하면서 읽었다.

또한, 여기서 소개하는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전략을 통해 기민하게 대처해나가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게다가, 재택근무의 핵심은 무엇인지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과 카테고리 라이프 사이클 관리방법들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는데  나에게도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글고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였던 순자...
그 순자께서 전체를 파악하지않고 부분에 치중하는 것은 커다란 병폐라 하셨는데 그 순자의 말씀도 확와닿았다.

따라서, 저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체를 보지 못한 리더는 일을 파국으로 이끈다는 말씀이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정인호님께서 저술하시고 <파지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어떤 경영을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메타버스와 MZ세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메타버스의 핵심은 익명인 상태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경계와 제약을 허물고 사람들의 이용동기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있다. 특히 주사용자인 MZ세대가 스스로 평가하고 참여하게하여 미래 소비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하라. (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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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리뷰어스클럽 #순자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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