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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함께도 패키지도 다 좋아
임영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2월
평점 :
"어렵고 귀하게 가는 여행인데, 이때 만큼은 돈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자. 준비한 시간과 돈을 추억이라는 보이지않는 가치로 바꿔야 한다. 어쩌면 잊고있었던 순수한 나의 꿈으로 돌아갈 유일한 기회가 여행이다.(48쪽)"
나는 임영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혼자도 함께도 패키지도 다 좋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오랜 동안의 계획과 준비를 해서 가는 여행이기에 이 여행에서만큼은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의 보따리를 많이 가져와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임영택님께서는 33년간 여행업에서만 종사한 여행상품 전문기획자이자 여행사 대표다.
한림대, 인하공업 전문대학 등 여러 곳에서 여행관광 관련 강의도 여러차례 진행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어떤 여행을 할 것인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만드는 기준과 요령, 이제는 반자유 여행으로 즐겨라, 패키지여행 지혜로운 선택으로 즐기는 법,
여행의 실전 이렇게 준비하고 이렇게 떠나자 등 총 5장 321쪽에 걸쳐 단독이건 패키지여행이건 즐거운 여행하는 법들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아 요즘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시기이다.
그래서, 해외여행 갔었던 추억이 지금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근데, 언젠가는 코로나19도 종식되기에 그때부터는 정말 최고로 멋진 여해떠나기 위해서는 조금씩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면에서 코로나 19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는 무엇이고 각 대륙별 주요 나라별 특색과 유의사항들도 꼼꼼이 소개해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특히, 내가 갔었던 미국, 중국, 태국 등의 여행지는 한번 갔다왔던 여행지여서 그런지 이책에 씌어진 글들에 200%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임영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누군가가 어디를 가야 내가 더 즐거울 수 있을지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하시겠다는 말씀이...
"떠날 수 있다면 가능한한 멀리,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잊을 만큼 멀리 가세요.(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