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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의 브랜딩 - 처음부터 잘난 브랜드는 없다
황조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월
평점 :
"매 순간이 과도기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승자의 기준은 이미 바뀌었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누가 고급 정보를 가졌는가', '누가 더 설득을 잘하는가' 로 승자가 결정되는 세상이 왔다.(22쪽) "
나는 황조은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 회사의 브랜딩>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렇게 세상은 빠르게 변화해나가고 있기에 이에 기민하게 대처해나가야하고 또 가급적 미래를 선도하고 리드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황조은님께서는 현 강남언니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기업 브랜드 홍보, 조직문화 브랜딩, 대관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리하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색깔이 다른 회사를 다니며 얻은 경험, 투자사에서 수백 명의 창업가를 만나며 배운 통찰을 브랜딩 관점에서 이 책에 담아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 회사의 존재감, 그 회사의 시선, 그 회사의 사람, 그 회사의 미래 등 총 4장 235쪽에 걸쳐 회사의 브랜딩을 키우는 방법들에 대해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심층적으로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 회사의 진정한 브랜딩 가치를 업시키는 것은 리더의 확고한 비전과 추진력이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해외로의 휴가기간에 블랙 컨슈머 문제가 터져 억울한 진통을 겪으셨던 홈클리닝 서비스 창업연구소의 연현주 대표의 에피소드가 특히더 기억에 남았다.
연대표께서는 시간이 정반대인 나라에서 매일 밤을 새우며 고객과 전화로 소통했고 결국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공간을 떠나 그분께서 보여준 리더십과 책임감에 저절로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요즘은 전세계가 다 힘들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위기에 빠진 이때에 어떻게 이 고난을 해쳐나가야할지 이책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황조은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회사의 브랜딩과 가치를 드높이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방향을 잃어 헤매고 있는 기분이 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말해본다는 다음의 말씀이...
"이걸 왜 하는 거죠?
당신의 시간이 아까워요.(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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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