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한다Go?! - 80만 자영업자 카페 회원들의 마음을 울린 장사이야기
조자룡 지음 / 처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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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챙겨줄때 중요한 건 티를 내지않고 행동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직원을 직접 챙겨주기보단 그 직원의 가족을 챙긴다면 기쁨과 감동은 2배가 됩니다. (107쪽)"

나는 조자룡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처음>에서 출간하신 이책  <창업한다 GO?!>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정말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직원도 고객>이라는 사실이다.
찾아오시는 손님들은 물론이고 직원도 그직원의 가족도 나의 고객이라는 생각을 갖고 내가족같이 살갑게 대한다면 그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할거라는 사실을 꼭기억해야할 것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조자룡님께서는 장사잘하는 방법을 본인의 경험과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장사노하우들을 들려주시고 있다.
80만 자영업자 카페 회원들의 마음을 울린 장사이야기를 밑바탕으로 엮으신 이책은 특히 처음 장사시작하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창업과 자금, 세금, 사장의 마인드, 직원관리, 손님관리, 매장 운영법, 노동법, 마케팅 등 8파트 228쪽에 걸쳐 장사 경력 40년 베테랑이 장사 & 창업 잘하는 방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다.
나도 예전에 요식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책의 내용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데 이러한 때 한발더 다가온 4차 산업의 물결도 거세게 몰아치고있다.

따라서, 창업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마인드와 컨셉을 갖고 해야한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도 흔히 하는 아이템이나 서비스가 아닌 자신만의 특출나고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다가서고 아낌없는 서비스가 이어진다면 분명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5세때부터 장사하셨다는 저자의 장사 노하우가 듬뿍 담긴 이책의 내용들이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특히, 신규사업자 꼭 간이과세로 시작하세요, 음식은 주방에서 만들고 장사는 홀에서 한다, 잘하는 직원은 인정해주고 더 많이 챙겨줘라, 손님들은 작은 것에 감동한다, 고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하라는 말씀들이 더욱 폐부깊숙이 와닿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조자룡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처음>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처음 장사시작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장사에 고전중이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단골에서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손님을 알아봐 주는 겁니다.
그런 모습에 감동하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즉 단골에서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은 바로 고객에 대한 관심법입니다.(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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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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