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최훈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나보다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봤을 것이다. 내가 빠진 선택과 결정을 계속함으로써 자신에게 화도 나고 지치기도 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우리는 대체 왜, 결정의 순간만 되면 '나'라는 존재를 잊어버리는걸까? (21쪽)"

나는 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사실 저런 고민은 나도 했던 고민들중 하나이다.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구수한 된장찌개를 먹을까 얼큰한 김치찌개를 먹을까?
청바지를 살까 면바지를 살까?
버스를 타고 갈까 지하철을 타고 갈까?
이번 피서는 계곡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우리는 살면서 정말 숱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런 다양한 선택의 고민에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현명한 선택을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위해 어떤 방식의 노력을 해야할지 나는 이책 통해 하나하나 깨우쳐나가기 시작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훈님께서는 선택불가 증후군을 갖고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이를 개선하기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이다.
선택과 결정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보다 신중하게 내가 원하는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싶어서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위해 이책을 썼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선택과 결정앞에서 왜 우물쭈물하는가?,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위한 다섯 단어,  스마트한 선택과 결정에 필요한 큐레이션,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기회를 만든다, 선택과 결정은 실행으로 완성된다, 인생은 결정력이다 등 총 6파트 219쪽에 걸쳐 1%의 미련도 남지않게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하는 법을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하루 35,000번의 판단을 해야한다.
하루 70여번의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아~ 하루에도 저렇게 많이 판단하고 의사결정해야하는가!

정말 생각보다는 많은 판단과 의사결저을 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 읽어보니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깊이 생각해 내린 결정은 신속히 추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특히, 후회를 두려워하면 결정하지 못한다, 선택과 결정에 앞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항시 점검하라, 결정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않는다, 선택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망설임 없이 실천하는 5초의 마법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고 또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위한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신 이책 너무나도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선택과결정에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현명하게 선택과 결정을 하고싶은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선택과 결정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내가 내린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선택과 결정이라는 행위 자체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 행위를 하는 순간순간의 나를 믿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43쪽)"

#자기계발 #선택과결정은타이밍이다 #최훈 #밀리언서재
#짜장면 #짬뽕 #된장찌개 #김치찌개 #청바지 #면바지
#버스 #지하철 #계곡 #바다 #피서 #체크리스트 #의사결정 #후회 # 리뷰어스클럽    #선택불가증후군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