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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대화법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임정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평점 :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과 취향이 다를 뿐인데 자신의 의견을 앞세우며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들은 기분을 상하게 하고 우리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20쪽)"
나는 임정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서사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어른의 대화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우리네 주변을 보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치않고 무조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들만 내세우다가 오해만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그러다가 서로의 사이만 안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따라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상대방 입장에 서보기도 하고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가 되야 건전한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임정민님께서는 임파워 에듀케이션 대표이자 3천명의 삶을 변화시킨 베테랑 코치이다.
그래서, CEO, 임원, 정치인, 교육자, 의료인, 법조인 등 각계 각층의 리더를 대상으로 코칭을 하고 기업과 대학에서 강의하고있다. 이렇게 13년간의 경험으로 개인 코칭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스피치 소통전문가로 활동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우리의 말은 왜 제자리 걸음일까?, 왜 그렇게 말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관계의 변화를 만드는 실전 소통법 등 총 4파트 255쪽에 걸쳐 상처받지않고 상처주지않는 소통의 기술들에 대해 진솔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쉽지않은게 소통이 안된다는 것이다.
남녀
세대
직업별
이렇게 다양한 계층간에 소통이 잘안되 서로 오해하고 심지어는 반목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회통합적인 면에서 정말 개선되야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일각에서는 젠더갈등을 부추키고 비난만 해대는 일은 자제하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해서 건강한 사회로 나가야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의 독서는 의미있었는데 특히, 일상이나 직장에서 소통하는 법, 진정성있게 사과하는 법, 기분 나쁘지않게 부탁하는 법, 세대간에 효율적인 대화법 등의 이야기가 실감나게 다가왔고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임정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서사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대인관계에서 원할한 의사소통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일상에서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일상에서 소통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두가지만 기억하자. '실제로 만나서 서로 좋은 경험을 함께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를 하는 것이다. 소통을 잘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이러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이다.(172~1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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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