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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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안전자산이라 아주 오랫동안 통화가치를 뒷받침하는데 사용되었다. 전세계 사람들이 귀중한 물건으로 인식하고, 세계 경제의 규모에서 차지하는 희소성도 있어 금은 만국공통의 가치를 지닌 자산이다.(10~11쪽)"

나는 가메이 고이치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피북스투유>에서 출간하신 이책  <금에 투자하라>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금은 지금까지도 오랜동안 재테크수단으로서 각광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실물자산으로서 전망이 밝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가메이 고이치로님께서는 MSI 대표이사, 금융, 귀금속 애널리스트이다.

1992년 세계 금위원회에 입사해 경제조사, 금시장 마켓분석, 금융시장에서 상품시장, 국제정세까지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금의 대시세, 기본적인 금수급 살펴보기, 전세계 중앙은행과 금가격의 상관관계, 과거 50년간의 금융, 정치 이벤트와 금의 움직임, 쇠락하는 기축통화 달러, 상승하는 금, 지금이야말로 금을 사야만 한다 등 총 6개 파트 222쪽에 걸쳐 금의 효율적인 투자방법들에 대해 속시원하게 잘알려주시고 있다.

우리가 금에 대해 알게되는 첫시기가 첫돍 축하 금반지 선물을 하던 때부터 시작했던거 같다.
특히, 부모님세대에서는 집안에 경사가 있게되면 금 한돈 정도 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그당시엔 주식의 개념도 없었기에 금이 오래가는 안정자산이라는 개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금값동향도 민감하게 생각했던 시기였다.

그러다가 IMF때 전국민이 <금모으기 운동>을 하였는데 이것이  애국적 국민운동으로 승화된 적이 있었다.

이렇게 금은 알게모르게 우리들 곁에 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 팬데믹이후 안정적인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책 통해 그 동향과 추이 글고 전망까지 다 알게되어 무척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특히,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금은 역대 최대 급등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가메이 고이치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피북스투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금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금과 디플레이션과의 관계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실물자산이 금리를 낳지않는 금에는 강세로 직용하고, 통화의 증발은 통화가치를 희석시키므로 이 점에서도 금 가격 상승요인이 된다. 인플레이션에 강한 금은 디플레이션에도 강하다. (40~41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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