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확바뀌니 잘알아두자! ... 2022 확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분석...●

신방수 세무사의 2022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0월

●내년에 확바뀌니 잘알아두자! ... 2022 확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분석...●

"정부의 세제정책은 모든 거래단계에서 세금인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세금인상은 급격한 수익률 하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자산관리에 불똥이 떨어질 것은 분명하다.(15~16쪽)"

나는 신방수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2 확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분석>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요즘 급격한 세제개편이 이뤄지고있는데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개편내용들을 정확히 알아야 부동산 관리를 잘할 수 있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방수님께서는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이다. 또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세무법인 정상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 법인의 이사로 재직중에 있으며 방송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그는 60여권의 책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확 바뀐 부동산 세제의 틀, 확 바뀐 부동산 세금의 이해에 필요한 기초지식들,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완전분석, 분양권의 세제 완전분석, 임대주택의 
 세제 완전분석, 증여세, 법인의 세제 완전분석 등 총 9장 292쪽에 걸쳐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는 물론이고 증여세, 임대주택세제까지 부동산 세금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윗말씀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야기한 유명한 말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가 납세의 의무이듯이 정말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요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절세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세법이 수시로 바뀌기에 이 개정되는  세법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매년 개정판을 내시는 저자분의 2022년에 확바뀌는 부동산 세금들을 완전분석하여 한권의 책으로 내신건데 내년엔 개정사항이 많아져 더욱 유념해서 보게되었다.

특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들의 세율들이 다 인상되었고 분양권이 주택수에 산입되었다는게 큰틀의 개정사항이었다.
또한, 주택 임대등록제도가 사실상 폐지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각종 도표, Q & A, 사례 등도 곁들여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셔서 무척 유익했다.

또한, 최종 1주택에 대한 보유기간과 거주기간 계산법, 종부세 줄이는 방법, 분양권이 주택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들, 부부간의 주택증여 의사결정 등 좋은 정보들을 심층분석해주어 더욱더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신방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매경출판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2022년도에 확바뀐 부동산 세제개편 내용들과 절세요령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세금 피하기는 참으로 힘들다.
그러나, 시기를 잘선택하고 투기보다는 꼭필요한 실거주목적으로 접근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리라고 본다.
또한, 다주택자들도 보유세만 많아지기에 어떤 식으로 절세할지 이책으로 공부하고 세무동향도 잘 살펴본다면 많은 절감도 이뤄지리라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많은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해 2022년 부동산 절세의 가이드가 되줄 책으로 믿어의심치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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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