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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민의 비행기 - 개정판
강광민 지음 / 북새바람 / 2021년 5월
평점 : 
"내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기전까지는 무조건 참고본다. 어떤 한가지 목표를 정할 때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을 성취하기까지는 훨씬 더많은 시간을 필요하기에 그사이 습관적으로라도 인내심을 습득하라는 것이다.(69쪽)"
나는 강광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출판사 북새바람>에서 출간하신 이책 <강광민의 비행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참고 또 참고 또 참아라!
아 정말 이 말씀은 나의 마음속에 확와닿았다.
내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하기전까지는 무조건 참는다.
상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이에 위사항들은 인내력을 키우는 저자만의 노하우라 하시는데 나도 이를 가슴속에 새기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강광민님께서는 말단 배달직원에서 사장의 자리에 오르고 자수성가하여 기업가로 성장했다.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아오신 저자께서는 실패속에서도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려 노력하여 지금은 대학, 공무원연수원, 자치단체, 기관 및 기업 등에서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최적의 자기계발서인 이책에서는 나에겐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공부에 뜻을 두고 시작하다, 인내는 인생의 가장 큰 가치중의 하나, 무엇을 하기에 결코 늦지않았음을, 시련과 아픔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기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힘, 내인생의 또 다른 꿈 등 총 19장, 283쪽에 걸쳐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등 에너지 불어넣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고 이에 나도 많은 감동은 물론 힘도 얻었다.
이렇게 나는 저자께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시 꿈을 잃지않고 살아가시는 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저자께서는 전남 고흥의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20세부터 가족부양을 위해 새벽이슬을 맞으며 배를 타고 막노동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들게 번 돈으로 야간에는 호프집을 운영하였고, 낮에는 세탁공장 배달사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이어서 관리직원을 거처 다니던 세탁공장을 인수해 사장까지 되었고 야간대학에서 주경야독으로 공부를 시작해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며, 지금은 강의도 하는 교육자로 활동하고있다.
이렇게 저자분께서는 정말 갖은 고초를 다겪으셔서 그삶은 드라마 그자체였다.
근데, 육체노동이 누적되서인지 저자께서는 척추수술을 3번이나 받으셨다니 이 대목에서는 내가족이 수술받은듯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런 힘든 가운데에서도 될 수 있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자, 올바른 결정은 인생의 향방을 좌우한다, 절박함이 기회를 만든다,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말자, 될때까지 하면 된다 등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아가시는 저자분의 말씀들이 내가슴속에 확와닿았다.
또, 이렇게 저자분께서 직접 겪으신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니 그말씀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고 이에 나도 더 심기일전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따라서, 이렇게 이책은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지금 실의와 절망에 빠져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전을 갖고 열심히 살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5년후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며 살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5년후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을지 생각하며 사는 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5년후를 상상하며 주도적인 삶을 살아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오직 나만이 주도하는 삶을 계획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2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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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