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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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두번 다시 하지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68쪽)"

나는 가미오카 다카시님께서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과 대담하신 내용들을 잘정리해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상식의 틀을 깨라>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가전업계에 센세이션을 몰고온 발뮤다의 창업자 테라오 겐님께서도 실패의 경험을 하셨다.
그러나, 한번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이를 경험 내지 타산지석으로 삼아 두번 다시 실패하지않는다는 일념으로 지금의 발뮤다를 일궈놓으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가미오카 다카시님께서는 여러 경영자, 전문가를 취재하고, 인생철학과 업무기술 등에 관한 기사를 써왔으며 현재는 크로스미디어 편집부에서 비즈니스 서적 등의 편집, 제작을 담당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가능성
상식

실패
결단
어른
코어
근성
비교
언어
전달
신뢰
시간
즐거움
괴로움
협력
동료
미래 등

266쪽에 걸쳐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성공법칙들을 대담형식으로 논리정연하게 들려주셔서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아 17세에 고교를 중퇴하고 스페인과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을 정처없이 떠돌며 여행하고 귀국후 18세에 세계적인 록스타를 목표로 악기도 못다루면서도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8세에 아쉽게 음악활동을 그만두고 30세를 넘긴 2003년에 발뮤다를 설립해 가전업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어느덧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테라오 겐...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분의 불굴의 정신과 원대한 꿈을 실현시킬려는 추진력, 과감한 결단력 등에 감탄 또 감탄하였다.

세상에 17세때 혈혈단신 지중해여행을 떠나 1년간 그가 보고 느낀 바가 일생을 좌우하는 자양분이 되지않았나 생각된다.

아무튼 나는 가미오 카다카시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고 이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발뮤다의 창업자 테라오 겐의 경영철학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결단내리기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신 다음의 조언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방침을 정해두는 것이 좋죠.
그 방침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해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면 저절로 떠오를 겁니다.
참고로 제인생의 방침은 완전히 불태우는 것이얘요.(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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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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