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걱정하지마라. 남들은 그렇게 당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않는다. 당신이 동의하지않는한 이세상 누구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 - (150쪽)" 나는 이서희님께서 저술하시고 .리텍콘테츠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은연중에 또 알게모르게 타인들을 의식하며 살아가는데... 근데, 엘리너 루스벨트님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나는 뭉클한 느낌까지 받았다. 그래 타인을 의식하지말고 내가 진정 하고싶은거하고 내나름대로 주관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엘리너 루스벨트님께서 말씀하신 윗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서희님께서는 한줄의 명언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하에 200가지 고민이 있다면 그 고민들을 해결해줄 마법의 명언들을 담백하게 들려주시고 있다. 초심을 잃었다면 느림의 미학 신중한 태도의 중요성 게으른 습관을 뿌리치는 행동지침 주인공이 되려면 조연을 자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고민되는 문제점들에 대해 고금선현들의 고견과 조언들을 아낌없이 소개해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에베레스트는 한발한발 내딛으며 차근차근히 올라갔다. 윗말씀은 1953년 인류역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뉴질랜드의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말씀하신 내용인데 뭐든지 빠름을 강조하고 날림으로 이루려는 요즘의 세태에 일침을 가하신 명언이시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고민이 있는 분들이 치유도 받고 힐링도 얻고싶어하시는 분들께 자기계발이 확실히 되는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자기신뢰가 곧 타인에 대한 신뢰임을 알려주는 에리히 프롬의 다음말씀이...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만이 타인을 신뢰할 수 있다. 자기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은 약속할 수 있는 능력의 조건이다. - 에리히 프롬 - (37쪽)"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렸습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