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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부동산 경매
김기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땅의 가치는 적게 잡아도 공시지가가 5억원인 것이다.
잔금을 치르면서 등기비를 내는데 평소보다 400여만원을 더내라고 했다.
국가가 인정해주는 가치가 최소한 7억 5,000만원이라는 얘기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44~45쪽) "
나는 김기환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에서 출간하신 이책 <똑똑한 사람들은 월세낼 돈으로 건물주돼서 창업한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7억 5.000만원 나가는 상가를 1억원에 낙찰받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라 생각된다.
근데, 김기환님같이 탁월한 선택에 이은 실행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알고도 실천안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부자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
아니 그런 비법과 노하우들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알려줘도 되냐고?
그랬더니 그 부자왈~
"이 사람들에게 다알려줘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들을때뿐 돌아서면 그만이다.
실천안하는 분들이다.
내이야기 듣고 실천하는 사람을 보질못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시사하는 바가 큰 말씀인가!
우리는 이론만 무장하는 것보다는 반드시 실천하는 자세를 견지해나가야할 것이다.
이책의 저자이신 김기환님께서는 여러 사업들을 하시고 실패도 많이 하셨던 분이시다.
근데, 경매를 통해 상권과 건물들에 대해 눈을 뜨게되었고 이책에 그노하우들을 283쪽에 걸쳐 아낌없이 설명해주시고있다.
실제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건물주가 될 방법이 존재한다.
뭐니뭐니해도 경매로 싸게 취득하는 것만큼 값진 결과물은 없을 것이다.
나는 한국경제신문i에서 출간하신 이책을 읽고 여러가지 느낌을 받았다.
요즘과같은 변화난측의 시기에는 어떻게 자산을 증식시킬 것인지 갈피를 잡지못할때가 많다.
근데, 부동산경매는 국가기관인 법원에서 주관하는 것이기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
그런 의미에서 소액으로도 크나큰 자산가치상승을 꾀할 수 있는 부동산경매의 노하우를 제시해준 이책은 부동산경매는 물론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도전하는 인생이 아름답다하시며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도전하다가 실패하면 50% 실패한 것이지만, 도전조차 하지않는다면 100% 실패한 것이다. (224쪽) "
#똑똑한사람들은월세낼돈으로건물주돼서창업한다
#김기환 #한국경제신문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