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 에세이
이종훈 지음, JUNO 그림 / 성안당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타인은 깜짝 놀랄만큼 그대에게 관심없다.
아무도 관심없으니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마라. (157쪽)"

나는 이종훈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타인은 놀랄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근데, 이것은 냉엄한 현실이다.
타인들은 정말 깜짝 놀랄만큼 남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왜나면 자기 살기에도 넘넘 바쁘니까....

그러니까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살 필요도 없다.

우리는 정말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산다.
우리는 종종 <내가 이 행동을 하면 남들 시선이 두렵네~ 내가 이 일에 도전하겠다고하면 남들은 날어떻게 볼까?>라고~~

하지만, 염려붙들어매시라~~

타인들은 놀랄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그러니 당신이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당신이 도전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권유하고싶다.

물론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이래로 유교국가였기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체면문화가 이어져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어떤 도전을 할려해도 망설이거나 포기했던 적까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라이트형제를 보라! ~
남들은 무모하다고 생각했던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켜줄 비행기를 만들지않았는가! ~
심지어 저능아라고 낙인까지 찍혔던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는 등 발명왕으로 등극하지않았던가! ~~

또한, 내가 운전하지않아도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의 신화적 인물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를 보라! ~~

따라서, 이책의 제목으로까지도 명명됐듯이 우리는 타인은 놀랄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듯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도전해서 꿈을 실현시키길 바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종훈님께서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이책을 쓰셨다고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직장, 술, 삶, 결핍, 건강 등 다섯개장, 288쪽에 걸쳐 위안의 메시지들을 들려주고 계시다.

또한, 삽화, 도표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

특히, 인생이란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공수래 공수거라는 말씀이 새삼 가슴깊이 와닿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삶에 지친 모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생의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시던 다음의 말씀이...

"삶의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은
지금보다 더큰 고통을 겪지않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은 죽음이니 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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