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원의 다중작업을 피한다. 2. 과업수행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챙겨둔다. 3. 매일 진척사항을 점검하고 걸림돌이 되는 이슈를 확인한다. 4. 제기된 이슈를 24시간이내에 처리한다. (122쪽) " 나는 정남기, 정호중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아우룸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익을 창출하는 프로젝트관리 핸드북>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현대사회는 치열한 각축의 시대이다. 정말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서로 물고 물리는 이전투구의 시대에서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시대이기에 기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AI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시대여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패퇴시키는 파란을 일으켰다. 드론을 이용해 상대진영에 타격을 가하고 심지어는 테러까지 감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테러의 양상도 바꾸고있는 것이다. 악용의 극치를 달리고있긴하지만... 앨런이 만든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질주하고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몇년사이에 빠르게 이뤄지고있다. 그사이에 세계경제 변화의 물결은 넘넘 거셌다. 핸드폰업계만해도 노키아가 넘어가기도했고 필름업체인 코닥은 변화에 대처못해 몰락하고말았다. 따라서, 세계경제환경은 급변하고있기에 예전 방식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했다간 도태되기 쉽상이다. 그러므로 기업이라면 어떻게 해야 기업이윤의 창출은 물론 이윤극대화도 계속 추구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때가 온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돈버는 프로젝트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글고 프로젝트관리법 두가지를 제시하고있다. 먼저, 폭포수모형인데 이것은 고객의 요구사항이 뚜렷하며 인도납기가 정해져있는 제품개발이나 토목/건설공사와 같은 제조업에 활용되고있다. 또한, 애자일모형은 프로젝트 수행하는 도중에 고객요구도 수용가능하여 어느 때나 변경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적용되는데 주로 소프트웨어나 서비스개발에 활용되고있다. 이런 프로젝트모형은 업종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 돈버는 프로젝트관리... 이익을 창출하는 프로젝트관리... 그것은 이책 한권으로 가능하다 생각되며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이익창출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돈버는 프로젝트관리의 핵심을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납기단축이 프로젝트사업의 수익성과 연결되므로 '납기를 준수하고 더나아가 단축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돈을 버는'프로젝트관리가 된다. (2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