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트 트립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김현성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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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본인의 눈을 믿는거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그게 제일 정확한 미술감상법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작품을 보고 느낀 것에 익숙해졌다면 그다음은 보이는대로 느끼면 됩니다. (225쪽) "

나는 가수 겸 작가로 활동중이신 김현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탈리아 아트트립>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렇다.

우리가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는 평론가나 전문가들의 평가나 제3자들의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하지말아야 한다.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마음으로 느껴라! ~"

이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남들은 위대한 명작이라 하는데 왜 나에겐 아무런 감흥도 안느껴지는거지~~
아 나는 역시 예술을 보는 눈이 없는거 아냐라며 자책하지말자! ~~

그냥 자신이 보이는대로 보고
가슴이 느끼는대로 느끼자! ~

다만, <예술작품이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도 있듯 가급적 해당되는 예술의 기본지식은 물론 좀더 심도있게 알게된다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고 감동도 배가될 것이다.

이책의 저자이신 김현성님께서는 가수 겸 작가로 활동중이신 분이신데 음악, 문학, 예술에 몰입하여 공부하는걸 즐겨하시는 분이시다.

특히, 몇년전부터는 미술, 특히 조토라는 화가에 반해 중세미술을 공부하며 큰울림을 받으셨다고 한다.

근데,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성당에 걸려있던 십자가상을 보고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느낀 저자는 그떨림을 독자와함께 느끼고싶다고했다! ...

그리하여, 이책은 저자의 그결정체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이작품은 중세의 카톨릭정신을 상징하는 작품으로서 르네상스시대의 잉태와 탄생을 비유하는 작품이다.

이작품이 바로 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에 전시되고있다고 한다.

냉정과 열정사이의 무대이기도한 피렌체...
거기에서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당대최고의 화가들의 명화들이 있는 우피치미술관을 품고있는 피렌체...

그래서 나는 이책에서 피렌체의 또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 피렌체 꼭가서 문학과 중세미술의 바다에 푹빠지고싶어졌디~ ^^*

또한, 아시시, 파도바 등의 도시에서도 중세미술의 정수도 느끼고싶어졌다.

글고,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중세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 넓으시다는데 감탄하였고 이에 나중에 이탈리아여행을 떠날때엔 이책을 휴대하며 둘러보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중세미술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이제 이도시들은 내가 언젠가 꼭찾아가고픈
내마음속의 예술적 안식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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