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잘 할 수 있는 부동산 실거주 투자 - 내 집 마련도 공부가 필요하다
꿈랄라(조은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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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에는 이집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기 때문에 집주인의 상황을 대략 예측해볼 수 있다. 대출이나 다른 설정이 기재되어있는 경우, 매도인이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는 말이다.(p126) "

아 나는 조은하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i에서 출간하신 이책 <엄마라서 잘할수 있는 부동산 실거주투자>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그래 저것이 바로 집을 싸게살 수 있는 노하우야~~

요즘엔 부동산지식이 많이 전파되었고 일반인들도 부동산공부들을 많이 하기때문에 왠만하면 등기부등본 정도는 다볼줄을 안다.

그런 면에서 집을 사기전에 이러한 등기부등본부터 띠어보는게 1순위 행동요령인데 거기서 을구에 근저당은 물론 압류, 가압류, 담보가등기 등이 설정되어 있으면 소유권자가 이 아파트를 담보로한 채무에 시달리고있다는걸 알 수 있다.

이런 집을 잘골라 집주인과 밀당을 잘하게되면 가격을 좀더 깍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이 내맘에 싹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께서는 결혼후 7년간은 아이를 갖지않고 부부끼리만 편히 사는 딩크족의 삶에 만족했었다. 근데, 7년뒤 아이를 갖게되면서 외벌이 가정이 되었고 이에 아이와함께 하는 시간을 계속 갖기위해 선택한 것이
부동산 실거주투자였다는데 나는 깊이 공감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절대 부동산투기의 목적에서 부동산을 산 것이 아니다.
아이와함께 오손도손 지내기위해 그실거주 목적에서 5년간 5번이사를 하며 부지런히 뛰었고 지금은 집걱정없이 살고 계시다.

그렇게 저자의 실거주 생활기가 주부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필치로 알려주시기에 이책이 더욱 살갑게 다가왔다.

또한, 이책은 도표, 사진들은 물론 집구조 평면도까지 실어주셔서 더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부동산에 첨입문하시는 분들은 물론 실거주목적하에 부동산을 구입하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언제나 준비하고 대비하며 살아야한다는 다음의 말씀이...

"부동산뿐 아니라, 경제뉴스에 귀를 열고 타이밍이 언제인지 고민해야 한다. 돈의 흐름에 대해 궁금해야한다. 그래야 돈때문에 억척스럽지않고 우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p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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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부동산투기 #경제 #뉴스 #부자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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