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을 한다는 것 -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법
이경희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패에도 떳떳한 실패가 있다. 정직하게 사업을 하면 언젠가는 주변에서 그 정직함을 알아준다. 사업은 장기전이다.한건 한건에서 승부가 결정되는게 아니잖은가.(p279) "

나는 이경희(주)리더스비전 대표이사 겸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굿모닝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사업을 한다는 것>을 정독해 읽다가 윗구절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그렇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란 말도 있듯 설사 실패했더라도 다시 분연히 일어나 마침내 성공시키는 분들은 동서고금을 통해 참으로 많았다.

발명왕 에디슨도 무수한 실패끝에 성공을 거둔 사례이다.
복싱경기이지만 예전에 홍수환선수는 네번 다운당했다. 이에 그의 세계챔피언등극이 실패로 돌아간게 아닌가했는데 그는 분연히 일어나 카라스키야선수를 마침내 KO시키지않았는가! ~

이렇게 실패나 실수의 원인을 잘분석하고 이를 거울삼아 다시 부단히 노력해 성공시키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다.

글고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난 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종종 본다.

거기서 백종원씨가 예전에 사업실패시 몇년을 데리고 있었던 직원들에게조차 시달렸던 적도 있으셨다고 한다. 즉, 그들이 밀린 임금달라며 심한 말도 하는걸 들어야했던 어렵던 시절도 있으셨다고한다.

<외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시는 백종원씨께서는 늘 성공하시기만 하신줄 알았는데 그런 시기가 있으셨다니 정말 뜻밖이었다.

이렇게 실패나 실수에서 그원인을 잘분석하고 이를 거울삼아 다시 부단히 노력해 성공시키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다.

글고 이책은 사업준비의 모든 것부터 시작해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법, 지속성장의 길 등 세파트에 걸쳐 잘설명해주고있다.

즉, 사업의 기본사항부터 시작해 사업을 키워나가는 법 글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법 등을 447페이지에 걸쳐 알기쉽게 설명해주고있다.

근데, 이책에서는 사업자가 갖춰야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이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헌데, 위에서 얘기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보면 이프로에 출연하는 분들이 다음과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즉, 현재 장사가 안되는 사람들은 물론 예전에 실패해서 메뉴를 바꿔 시작했지만 또 고전하는 식당자영업자들 위주로 나오신다.

근데, 개중에는 사업에 대한 기본마인드도 안되는 사람들도 많아 아니 저런 사람들이 왜 출연신청을 했으며 프로관계자들도 제대로된 검증도 안하고 저런 사람들을 출연시켰는지 납득안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따라서,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이 왕이 될 수 있듯이 사업자로서 요구되는 조건들을 갖춰나갈때 그런 사람만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업을 생각하는 분들은 물론 짐 사업중이지만 매출에 만족못하시는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언제나 긴장하고 정진하라는 다음의 말씀이...

"사업에는 안식년이라는게 없다.
변화와 도전을 즐기지못하면 지속적인 성공은 불가능하다. (p63)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쓰게됐지만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