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보다 내 사업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책
윤태성 지음 / 해의시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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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은 내가 걸어온 발자국속에 있다.

나, 직장, 사회를 나타내는 ​원을 그려보자.
만약 세개의 원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여기에 내사업 아이템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p92) "
아 나는 ​윤태성교수님께서 저슬하시고 <해의시간>에서 펴낸 이책
<월급보다 내사업>​을 읽다가 윗구절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무릇 사업을 시작하기전 ​가장 중요한건 아이템선정에 있다.
​과연 어느 분야의 어떤 아이템을 선정해 올인할 수 있는지
고심하게된다.
식당만해도 그렇다.
삼겹살집, 감자탕집, 삼계탕집, 장어집, 칼국수집, 횟집...
식당하나만 놓고도봐도 이렇게 메뉴가 다양한데 과연 내가
선택할 메뉴는 ​ 무엇인지 고심하게된다.
얼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본적이 있다.
그런데, 거기에 나온 30대의 비교적 젊은 사장은 자신이 하고있는 메뉴에
도통 자신이 없었다.
아니 저런 마인드로 무슨 식당을 해 100전 100패지...
나는 그생각이 확들었다.
사업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하는건데 저런 마인드로
무슨 사업을 하는지 기도 안찰 노릇이었다,​
따라서, 내가 어떤 아이템의 사업을 ​하게될지는 이책의 윗구절대로 세개의 원을
그려놓고 그중에서 어떤게 교집합인지 어떤게 공통상수로 나오는지 면밀히
관찰해 아이템을 정해야한다고 본다.
손자병법에도  나와있듯 적을 알고 나를 알야야 백번을 싸워도
위태로울 경우는 없을거 아닌가!
위태로움이 없다면 그전쟁은 당연히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윤교수님께서 저술하신 이책은 사업을 첨 시작하는
초보사업가들은 물론​ 정체기에 빠져있는 기존의 사업자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에서 100만원짜리 갈비탕에도 전략이 숨어있다
동행은 49대 51이 가능해야 좋은 파트너다 
내사업을 하려면 직장에 다니면서 6개월이상 준비한다 등
실제사업을 준비하면서 적용될 실사례들만 알려주셔서
참 요긴한 사업마인드 함양책이라 생각되었다.
이땅의 자영업시장이 레드오션으로 치닫는 이때 탁월한 전략과
뛰어난 경영마인드를 갖게해줄 이책은 이땅의 자영업자들에게
가뭄속의 단비가 되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이책을 비롯한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선배경험자분들께 자문도 많이 구하고해서
성실한 노력과 감각적 마인드로 꼭 성공을 ​거두자!
그런 면에서 이책은 사업성공의 하나의 시금석이 되줄 책으로서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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