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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티 리의 병원 영어 회화 - 미국 현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문장과 대화 수록+본문 QR코드 및 MP3 파일 무료 제공
Cathy Lee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3월
평점 :



몸이 아플 때 외국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다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물론 머리가 아플때 head! head! sick! 하면서 아는 단어를 남발한다면 어떤 특정한 의도를 전달하는 것쯤은 크게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교양인으로서 정확하고 명료하게, 또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과 유사하게(idiomatic)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영어 표현의 기본과 소양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이고 진짜 외국 병원에서는 어떻게 소통하는지 정확한 영어 표현을 전수해 줄 수 있습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영어를 가르치는 분들도 정확한 영어 표현을 알아야 할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쉽게 말하면 영어를 할 줄 아는데 병원에서는 사실상 정확히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지 못하거나 의사소통도 할 수 없다면 진짜 '영어를 잘 한다'라고 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로 활약하던 도중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며 미국 간호사로 거듭한 저자인 Cathy Lee가 집필한 책으로, 병원 영어 회화 책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책들 중에서는 사실상 최고봉입니다.
물리치료학과나 의대생을 포함하여 의학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해 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의학, 병원 영어 어휘들도 단어장처럼 정리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하기도 정말 좋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실무자 및 외국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정확하게 아실 수 있으니 꼭 의학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지 않으시더라도 영어 교양을 위해서 일반인들도 충분히 정독하고 공부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