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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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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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구독자가 많은 사람을 이야기할 때 100만 명만 넘어가도 엄청난 초대형 유튜버, 대형 유튜버라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구독자가 무려 1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번에 1억 3천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김 프로님의 에세이가 처음으로 출간되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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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렇게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주어야 이렇게 많은 구독자를 끌어낼 수 있는지, 또 높은 조회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가 가지고 있는 영상 제작 방식이나 콘텐츠의 내용이 기존 유튜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구독자를 거느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에세이를 통해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여러 가지 진솔한 비법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생각을 책 안에 담아두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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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진짜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것을 골라내는 감각이라든지,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보다 먼저 장면을 만드는 이유를 세우는 것, 짧은 영상일수록 더 정확한 기획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첫 화면에서 어떻게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장면을 설계할 수 있는지와 같은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화면 안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통해 어떻게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지, 시청자가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등등 실제로 구독자 1억 3천만 명을 거느린 유튜버가 보여주는 이런 여러 가지 방식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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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사촌 여동생인 유백합님 역시 구독자가 2,380만 명에 육박할 정도의 초대형 유튜버이신데요. 그만큼 이 가족이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방식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실제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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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만약 유튜브에 데뷔해서 유튜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읽지 않고 시작한다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되더라도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성공적인 채널을 만들어 가기까지의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미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본 사람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하나의 책으로 정리해 놓았다는 점에서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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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부분이 이 책의 챕터 5, ‘썸네일과 제목은 낚시가 아니라 약속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요즘 썸네일에 이끌려서 여러 영상을 클릭하고 있는 저에게도 상당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제목 때문에 영상을 클릭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썸네일과 제목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장치이면서 동시에 영상이 실제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약속이어야 한다는 관점이 상당히 와닿았습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클릭한 사람이 영상의 내용에서 자신이 기대했던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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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이 책을 과연 이 정도의 구독자 수를 거느린 사람이라면 어떤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있는지, 그 영상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유튜브를 다루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책을 읽어보니 제가 원했던 내용들을 상당히 많이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부터 기획과 장면 설계, 첫 화면의 중요성, 썸네일과 제목, 그리고 영상 전체를 통해 맥락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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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신의 콘텐츠가 왜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엄청난 구독자를 확보한 크리에이터가 어떤 시선으로 콘텐츠를 바라보고, 어떻게 시청자의 관심을 콘텐츠로 연결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에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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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낭만, 일본 소도시 여행 - 소박한 멋과 맛, 낭만이 있는 일본의 작은 여행지 45곳, 최신 개정판
우승민 지음 / 꿈의지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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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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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와 같은 큰 도시도 굉장히 좋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라든지 후쿠오카 같은 곳도 분명 일본에서 꼭 가볼 만한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찾아가는 이런 대도시들도 좋지만, 일본의 소도시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보여주는 내용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마치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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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의 대도시 외에도 도쿠시마, 미야지마, 아키즈키, 기타큐슈, 야마구치, 모토부, 시마바라 등 다양한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우승민 작가님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5년 이상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에서 실제로 일을 하고 계신 분인데요. 오랫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경험한 여러 지역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해주실 수 있는 작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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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통해 우리가 실제로 일본의 소도시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만나볼 수 있는지, 또 그 도시에 방문했을 때 어떤 랜드마크를 경유해서 이동할 수 있는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첫 번째 기능은 그저그런 여행 에세이가 아닌, 실제로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가이드북 역할을 해주고 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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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마다 거의 빠짐없이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최고입니다. 풀 컬러로 된 사진 자료들이 책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그 사진이 무엇을 보여주는지 설명해 주는 글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일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일본을 잘 아는 사람이 직접 옆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낯선 지역을 접할 때도 어렵지 않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쿠마오카 카시텐이라는 과자점에서 어떤 빵을 판매하는지, 이곳에서 판매하는 여러 가지 빵의 종류는 물론이고 일본 현지의 주소와 찾아가는 방법, 전화번호, 운영 시간까지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이 관광 명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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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지도도 포함되어 있고요. 지도와 이미지 설명, 주소와 같은 상세한 정보까지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책장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수많은 이미지와 사진 자료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사 그 장소에 대한 설명과 실제 방문에 필요한 정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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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여러 가지 관광 명소도 있지만 음식에 대한 정보 역시 상당히 많습니다. 일본에 여행을 간다면 음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겠죠. 이 책에서는 각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식과 식당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내가 실제로 그 도시를 여행하면서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테이블 앞에 나온 음식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단순히 여행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독서를 통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 역시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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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갈 때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된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와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이런 도시들도 굉장히 좋은 여행지이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일본의 소도시들 역시 충분히 알아보고 직접 찾아가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도시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기 위해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과 관광 명소, 그리고 현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식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가기 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의 매력을 미리 발견하고, 내가 어떤 곳을 찾아가고 무엇을 먹어볼지 상상해 보는 것 자체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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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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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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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심리학자이자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교수이신 사회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교수님께서 쓰신 책이고요. 사회심리학 박사이신 분으로, 저는 이분의 책을 나오는 대로 찾아서 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있는 나이토 요시히토 교수님의 빅 팬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사에서 나온 이 ‘심리실험’ 시리즈는 다른 어떤 대중심리학 서적과 비교해도 굉장히 뛰어난 시리즈라고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내지가 너무나도 알록달록하고 무지갯빛에 가까운 다양한 색깔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데에는 디자인 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지의 산뜻한 색감만 보고 있어도 책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 페이지를 넘기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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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있는 실험을 조금 살펴볼까요? 다이어트 테이프 자체에는 효과가 없음에도 테이프 듣기가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지, 또 정부의 경고보다 자신의 꿈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 사실인지, 맨 처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보다 두 번째, 세 번째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의 죄책감이 놀랍도록 약해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그리고 랩 음악을 주로 듣는 청소년은 비행 청소년이 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 사실인지 등등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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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일상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행동과 사건들을 심리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각 유수 대학의 교수진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와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행동 하나하나에도 심리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요. 그런 일상적인 현상을 연구 결과와 연결해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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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책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심리 실험은 총 81가지이고요. 책 전체가 이렇게 최신 심리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심리 실험 시리즈를 여러 권 읽게 된다면 무려 수백 가지의 심리학 연구 결과를 한 번에 접해볼 수 있는 셈입니다. 제 생각에는 보통 책을 읽고 나면 주변을 바라보는 시야나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그런 변화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 이 책과 같은 심리 실험 시리즈의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일상적인 행동을 하나의 연구 주제로 다시 바라보게 해주고, ‘왜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할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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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부분, 도입부에서도 각각의 제목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먼저 자아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현직 심리학자인 저자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또 독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연구의 핵심을 전달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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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심리 실험 시리즈는 뇌과학 편, 인간관계 편, 자기계발 편, 돈과 욕망 편, 위로와 공감 편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출시되어 왔고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일과 휴식 편] 이라는 최신 서적도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저처럼 나이토 요시히토 교수님의 책과 심리 실험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번 책 역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일과 휴식이라는 누구나 매일 경험하는 주제를 심리학적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행동과 현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 시리즈의 매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번 신간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즐겁고 영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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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ㅣ 다크 심리학 1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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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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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크심리학 1편"은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야심차게 출판한 책으로, 미국에서부터 굉장히 주목받았던 심리학적 이론들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내용을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그 안에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등장하는데요. 이 다크 심리학의 주축을 이루는 세 가지 유형은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인데요. 바로 이 세 가지 유형을 우리가 다크 심리학에서 '‘다크 트라이어드’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은 실제 심리학에서 등장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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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학 학과목이나 석사 과정에서 ‘다크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별도로 찾아보기 어렵다고 해서 이것을 심리학에서 너무 논외로 다루어지는 영역이라고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심리학과 성격심리학 등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개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를 통해 인간의 성향과 행동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엄격하게 삶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이 만만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도록 자신의 태도와 모습을 돌아보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이 바로 다크심리학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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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크심리학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내용 가운데는 여러 가지 역사적인 사례와 이야기도 등장하는데요. 그러한 역사적인 내용 속에서 개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훈을 찾아보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객관화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대방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그리고 그 모습을 어떻게 더욱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등에 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속거나 함정에 빠지는 일을 막을 수 있도록 심리학적인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 자신 앞에 일종의 방패막이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리학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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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 책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양장으로 되어 있고 책갈피가 내재되어 있는 굉장히 깔끔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서,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한 느낌을 주는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용도뿐만 아니라 책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에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다크 심리학 시리즈는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제가 이번에 리뷰하는 책은 첫 번째 시리즈인 1권입니다. 책 안에는 여러 가지 예시와 주장들이 등장하고, 중요한 내용은 검정색으로 굵게 표시되어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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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이고 심리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어조로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숨겨져 있는 문제 속에서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크심리학이라는 분야가 굉장히 오묘하면서도 실생활에서 실제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학의 한 갈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비슷한 문제를 겪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도, 상대방의 행동을 조금 더 구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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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나의 약점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보완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악한 유형의 특징을 파악하면서 그 사람의 내면과 속마음의 기저에 깔린 의도와 행동 양상을 판단할 수 있는 스킬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어두운 성향을 살펴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약점과 타인의 행동을 함께 돌아보면서 인간관계를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모든 내용은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심리학 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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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 유혹의 기술
박용남 지음 / 어센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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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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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박용남 님께서 쓰신 기존 [다크 심리학 1, 2]에 이은 후속작인데요. 이번 후속작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다크 심리학: 유혹의 기술"이라는 제목처럼 남녀 간의 욕망과 연애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심리학적 기제와 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연애심리학과 응용심리학, 그리고 다크심리학이라는 세 가지 영역이 모두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인데요. 그 안에서 남녀 간의 주도권과 관련된 내용이라든지, 남자가 또는 여자가 이성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이성과의 대화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대화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내용도 많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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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만만하고 모든 것을 다 허용해 주는, 소위 말하는 ‘바라기 같은 남자’가 아니라 진짜 주도권을 가진 매력적인 남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법, 즉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는 다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핵심 전략과 함께, 연애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이성에게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데이트 자리의 선정부터 자신의 마음가짐까지 기본적인 요소들을 하나씩 체크하면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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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기 성찰과 다크 심리학 특유의 엄격한 접근 방식이 서로 융합되면서, 사람을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나의 모습이 마치 뱀의 허물과 같은 것이라면, 그 허물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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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의 관계에서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태도와 대화 방식, 주도권, 매력에 대한 인식까지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연애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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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었던 다크 심리학은 독서를 마친 후에 후속작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원하던 후속작을 만나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다크 심리학에서 보여주었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이번에는 남녀 간의 욕망과 연애, 유혹,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영역으로 확장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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