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오무라 오지로 지음, 김지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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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얼마나 터무니없고 극악무도하게 세금들이 부과되어 왔는지에 대해서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사실을 전해주는 좋은 인문학 교양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유럽에서는 심지어 창문이나 벽난로의 개수로 세금을 부과하기도 하였다는데 세금을 때릴만한 거리가 없다 보니 별것에도 다 세금을 매기곤 헀나 봅니다. 터무니없는 세금 부과로 자국민들의 삶을 옥죄이고 백성들의 살아갈 의욕을 피폐하게 만든 정부들이 전 세계적으로 참 많았나 봅니다.

일본에서도 그런 세금들이 꽤 많았고 러시아, 유럽 특히 영국에서 황당하게 많은 세금들을 징수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로마 사회에서의 이야기도 등장하니 인류 역사가 하나의 흐름을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우리가 이제까지는 전혀 알 수 없었고 이런 지식을 알려주는 교과서는 물론이고 교양서적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유용한 인문 교양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황당한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책 같은 서적들이 올해 2022년을 빛내주는 아주 읽을 만한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0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교양 지식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이런 서적을 탐독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없기 마련이므로 성인분들에게 꼭 권장 도서로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2학기 중간고사를 보기 직전의 시험기간인데, 시험이 끝난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머리를 식힐 겸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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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중졸 검정고시 기본서 영어 - 2023 출제 범위 완벽 반영, 기초부터 확실히 쉬운 합격! 2023 에듀윌 중졸검정고시 시리즈
유란 지음 / 에듀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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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문법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네요. 영어강사로서 추천합니다! -기대평이벤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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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사물, 움직이지 못하는 인간 - 교통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김창균 지음 / nobook(노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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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움직이는데 인간들은 움직이지 못한다는 심오한 느낌을 주는 제목을 가진 책입니다. 이 책을 쓰신 저자분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위해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는 쇳덩이를 말하는 바로 그 교통수단을 포함한 여러가지 교통과 관련된 메커니즘과 시스템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교통공학 박사입니다. 이 분은 미국 뉴욕대, 버지니아 공대 등에서 학위를 취득하시고 끊임없이 교통과 관련된 요직에서 여러 행보를 이어오신 분이네요.

교통에 관해서 제가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들도 빠짐없이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현재 교통과 관련해서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시행되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정부나 각 나라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잡하거나 수식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 자료들은 표로 말끔하게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글이 길어져서 보기에 따분할 것 같은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글의 설명이 친절하고 문체가 부드럽게 쓰인 책이라서 가독성이 충분히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교통과 관련된 문제들이나 관련 교양 상식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얻을 수 있고 지금까지 출판되어 온 여타 다른 책들보다 이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들을 전달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저자분이 어떤 분인지 앞 쪽을 넘겨서 여러 번 확인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교통과 관련된 전문가이시다보니 이 책은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이 너무 두껍거나 말이 길지도 않아서 읽기에 어렵지 않은 책이예요. 혹시라도 교통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대중교통을 제외하면 교통과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는 자차도 없는데 교통에 대해서 왜 알아야 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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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 노벨 경제학자들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생존 경제학
조원경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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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어렵기만 하고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수식이 등장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고 사실 고등학생 때 나 수능 때도 경제는 다른 사회탐구 과목에 비해서 너무 어려워서 엄두도 못 내던 것 같아요. 과목이 어렵게 느껴졌던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 경제 과목의 선택 희망자의 수도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제게는 이렇게 경제는 항상 따분하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인식되고 있었지만 이 책은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흐름과 제가 잘 몰랐던 경제학의 이론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책을 어느 정도 읽다가 중간에서 덮었을 때뿐만 아니라 책을 완독하고 덮은 이후에도 여운이 남거나 "뭔가 많은 내용들이 있는 것 같은걸?" 하는 느낌을 주는 책들을 가끔 만나곤 하는데 제게는 다른 책들보다도 바로 그런 느낌을 주는 책이 이 책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네요.

경제학의 이론이나 원리에 대해서도 알려주지만 다른 모 경제학 책 들이나 경제학 전공 서적들처럼 복잡하고 괴상한 수식들을 막무가내로 보여주는 책들과는 전혀 다르게 누구나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학의 역사, 그리고 경제의 흐름만 나와 있어서 지루한 책이 아니라 이 책의 저자는 중간중간에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흥미로운 사실들도 같이 전달해 주기 때문에 지식적인 면에서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 많은 '잡지'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지식의 색채와 깊이, 느낌이 다양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경제라는 과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필독서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군다나 이를테면 세무나 회계를 배우시는 분들 등 경제의 흐름과 가까이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많이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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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오애리.구정은 지음 / 학고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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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잘 몰랐었고 마치 당연하게만 여겼던 소재들과 일상이 사실 상당히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책입니다. 성냥은 단지 불을 피우기 위해서 긋는 것 뿐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누군가가 발명했기 때문에 우리가 윤택한 문명의 이기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저는 그저 과거 어느 시점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이러한 일상적인 물품이 가지고 있는 아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발명 및 탄생 당시의 이야기를 한가득 전해주는 선물 꾸러미 같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들려 주는 갖가지 교양 지식들은 사실 살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들어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고무공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고무공에 관한 과학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무공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 즉 세계사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역사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아주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고무공에 관련된 것을 더 설명해 보자면 고무공과 관련된 콩고 주민들에 대한 착취와 억압의 역사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이 편의와 윤택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빈곤한 국가들의 희생과 억압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가슴아픈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친절하게 쓰여져 있고, 역사적인 사실이 매우 잘 드러나는 책이라서 주변에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어도 상당히 적합한 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역사를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도 추가적으로 인문학적 교양 상식을 채우고 싶으시거나 본인이 지금 알고 있는 역사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으시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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