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표준 영어, 퀸즈 잉글리시 - 바르고 정확한 여왕의 영어 사용법
베르나드 램 지음, 이유정 옮김 / 동글디자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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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님이 사용한다는 퀸즈 잉글리시(Queen's English)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를테면 연예인 중에서 엠마 왓슨같은 유명 영국인 배우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고급스러우며, 영국의 상류층이 사용한다는 영어라고 하더군요.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이러한 영어가 '고급스러운' 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인 posh를 붙여 posh English(영국 상류층이 쓰는 영어)라고도 부르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조차 실수하는 틀어진 문법과 영어 표현을 바로잡고, 진짜 영어라는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뒤에는 문법과 어휘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한 권의 영어 공부법이 적인 책이자, 문법과 어휘를 강의해 주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설명이 매우 자세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읽기 어려울까봐 우려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 책은 자세하면서도 친절하고, 중요하거나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볼드체나 색상을 추가하는 등 매우 성의있게 편집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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