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험한 레트로 -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82
강철구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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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싶은데 시중에는 그저 그런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뿐이고, 진짜 일본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은 결국에는 일본에 직접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를 듣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일본 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일본학과 교수님인 강철구 교수님입니다. 일본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일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 듣고 배울 수 있는 책으로서 마치 한 편의 대학 강의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라 책이 엄청 두꺼운 모습은 아닐지라도 그 내용은 어떤 책보다도 유용하고 값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며칠 뒤면 202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올해 초에 주변 사람들에게 새해 복을 기원하며 소식을 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해가 다가온다니 솔직히 믿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듯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해 가는 시점에서 이 책처럼 현재 일본의 진짜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혹시라도 강철구 교수님이 집필하셨던 다른 책들이 있다면 역시 참고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리학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많은 국민들의 내면에는 정신적으로 매우 먼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국가인 일본에 대해서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일본과의 협력 관계에서 앞으로 일본과 각 영역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때, 그들보다 우위를 선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책이 많은 독자분들에게 그러한 팩트에 기반한 시각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평소에 소식을 잘 듣지 못하셨거나, 다가올 새해에는 일본을 꿰뚫어 보는 통찰과 교양으로 무장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원래 일본에 관심이 많고 일본을 우호적으로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이 책을 상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일본에 대한 전문가로부터 듣는 강의이자 한 편의 어렵지 않은 논문을 본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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