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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 한국 기업에 거버넌스의 기본을 묻다 ㅣ 서가명강 시리즈 23
이관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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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고해야 할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경영 분야에서는 CEO 같은 회사의 최상위 중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부생들부터 기업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또는 세무나 회계를 공부하는 회계 학도들까지 기업이라는 존재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고 또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자칫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독자들이 최대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간단한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최태원 회장부터 미국의 워렌버핏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해서 저명한 인사들의 사상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부분이 이 책에 존재합니다. 그 외에도, 저자는 경영과 관련된 내용만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 문제와 관련되어 얽혀 있는 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에도 조명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역사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많은 내용들은 표나 그래프를 통해서 전달해 주는 부분이 많아서 한눈에 정보를 인지하기가 아주 용이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실제로 활성화된 기업의 경영자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고, 기업의 생리와 구조, 그리고 문제점과 더불어 그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기업이 운영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독자분들이 있으면 이 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많고 제 주변 지인들도 경영학을 배우고 있거나 전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아마 책을 읽기 전과 후에 기업을 바라보는 생각과 관점이 180도로 달라져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도서 증정 감사합니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