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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고민사전 : 청소년.학부모편 - 나를 믿어야 꿈을 이룬다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5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9년 5월
평점 :
박상미 선생님 요즘 나온 책 청소년 대상 <고민사전>.
이 책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청소년 아이들의 많은 고민이 수록돼 있고
그럴 때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어느 대목엔가 이런 말이 나옵니다.
태어나면서 아는 자 최고이고
배워서 아는 자 그다음
겪고나서 그것을 배우는 자는 그다음
겪고나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은 최하라고.
저도 애들에게 종종 그런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본인이 직접 겪지 않아도 남의 아픔에 잘 공감하고
스스로 겪지 않아도 다가올 그것을 미리 알아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꼭 상처를 직접 만져봐야 아는 사람이 있다고.
(예수님의 구멍난 상처를 만져 보고나서야 비로소 부활을 인정했던 누구처럼)
아침에 박상미 선생님 연재물에서 중학생 아들이 자살한 어머니의 글을 읽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어째야 할지... 내가 이렇게 아픈데 저 어머니 아버지는 어떠시겠어요.
후배는 이 아침에 헝가리 사고 유람선에서 할머니가 손녀 안고 있었다는 기사를 읽고 폭풍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우리,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 주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삽시다.
특히 애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다독다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