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제인 오스틴 365 - 하루 한 문장, 제인 오스틴을 오롯이 만나는 기쁨
타라 리처드슨 지음, 박혜원 옮김, 제인 오스틴 원작 / 알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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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다른 사람이 강요해도
절대 겁먹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있거든요.
누군가가 저를 위협하려고 할 때마다
저는 매번 더 용기를 낸답니다."
<오만과 편견>


📍가장 사랑받은 작가, 제인 오스턴!
📍가장 사랑스러운 작가이기도 하죠!

수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성과감성 #오만과편견 #맨스필드파크
#에마 #노생거사원 #설득 #레이디수전

그리고
미완성 소설 #샌디턴 #왓슨가족
작품속 문장들은 물론,
그녀의 일상속에 썼던 편지들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요.

시대를 건너온 그녀의 목소리와 지혜는
오늘날에도 미소짓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25년을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녀는 한 해의 마지막날을
어떤 문장으로 채웠는지 보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문장으로 맞이했는지 찾아보았어요.

그렇게 하루의 일상 속에
그녀의 문장들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인간 본성과 사랑의 복잡함을
자신만의 언어로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문장들을 통해 잔잔한 일상의 빛을 더해주네요.


손끝으로 새기는
<제인 오스틴 필사노트>까지 함께 있으니
제대로 제인 오스틴에 흠뻑 취해보세요.

이 책은 책읽는 쥬리(@happiness_jury)님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제인오스틴365
#알레 #제인오스틴필사노트100 #필사추천 #제인오스틴
#책읽는쥬리서평단 #강한엄마서평단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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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 - 인류를 위한 최고의 혁명, 생체 공학 라임 주니어 스쿨 24
패트릭 케인 지음, 새뮤얼 로드리게스 그림, 김선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라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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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의 결함을 메우는 수단이 있다면 환영하나요.❓️


3,500년 전에
이집트 귀족 여성이 사용했던 인공 발가락✔️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대체하기 위해
나무를 깎아 만든 것이에요.


로마 장군 마르쿠스 세르주스는
두 번의 전투에서 스물세 군데다 다치면서
안타깝게도 오른손을 잃었다고 해요.
의수를 팔에 묶어 사용한 덕분에
훗날 치른 전투에서 당당히 방패를 들 수 있었다는 사실‼️


이렇게 생체 공학은
단지 기술이 아니라 도전과 창의성의 결과몰임을 보여줌으로써 과학이 인간의 결삼을 메우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철학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어요.



이 책의
<차례> 부분만 읽어보아도 매우 흥미로워요.
기술을 통해 더 인간다워지는 미래‼️


과학의 언어로
많은 혜택 속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그 속의 과정들을 깊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통해
생체 공학적 발명의 역사들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거예요.


형태만지닌 의족이 아닌,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시스템' 의 기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발전된 상황까지✔️


앞으로는,
➡️ 누가 인간이고, 또 누가 아닌지
➡️ 무엇이 생물학적 기관이고, 무엇이 아닌지
➡️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휴면2.0 을 통해
사람의 신체를 고정된 무엇이 아닌
유연하게 필요에 의해 변화할 수 있는
매개체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과학 기술의 발전은 물론
신체 변화의 여정까지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까지 함께 담겨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꽤 유익한 시간이 되어주겠죠?

자, 그러면 휴먼2.0의 시대로 입장하시겠습니까?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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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린 서울 핫플 다이어리 - 노선 따라 즐기는 도심 속 감성 스팟 242
이예은 지음 / 이덴슬리벨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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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눈과 비소식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좀더 즐겁게 보내고 싶어
미리 역사선생님과의 일정을 잡고,
조금 더 일찍 #국립고궁박물관 으로 향했어요.

광화문광장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인것 같아요.
항상 아이들과 외출할 때면 동선을 미리 검색해 보게 됩니다.

사실,
광고가 많아 기대하고 가면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대충그린서울핫플다이어리 책 덕분에 이번 외출은
왠지모르게 설레임으로 가득했어요.💕

예준이가 가고싶은 곳과,
루야가 가고싶은 곳,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곳이 가득해
겨울방학때 꼭 가보자고 표시하기 바빴어요.🙈

1호선부터 6호선까지
각 호선을 대표하는 36개의 지하철 역과
주변의 핫플 242곳이 담겨져 있어요.


노선 따라 대표 명소들도 소개되어
명소여행과 함께, 산책길도 즐기는 도심의 감성이
곳곳 숨겨져 있는 곳들을 귀엽고 따뜻한 그림과, 사진들로 소개되어 있으니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주말을 이용하거나 평일 휴가를 이용해
지하철을 타고 가뿐한 마음으로 떠나보는 도심 속의 여행도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열심히 달려온 우리 아이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으로
엄마와의 데이트로도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박물관 + 핫플 코스 추천추천✔️)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과도
함께 이렇게 핫한 장소도 와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과 오신 분들도 많았고, 함박웃음이 가득해 보였어요)

새로운 공간에서
감성을 느끼며 혼자만의 시간으로 충전하는 것도,
서울 곳곳을 알차게 즐기고 싶은 단기 여행자들에게도,
검색이 귀찮은 이들에게도 한 권의 책으로 도전해 보세요.👍

저희는
5호선 광화문역 근처에 있는
#디타워 로 갔어요.
천천히 둘러보고 그중에서 #멜팅샵치즈룸 에서 식사를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임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아빠와 함께 또 오자고 약속했어요.

식사도하고 그 밑에 #백미당아이스크림 까지
든든하게 먹고 다음 일정을 보냈어요.

서울여행과, 약속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한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약속 장소 진자 잘 정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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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 2026 - 소음 속에서 정보를 걸러 내는 해
김시덕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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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도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공사가 진행되기 전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도
날카로운 현수막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건설 사업 시작 단계에 제시된
예상 시간표는 왜 다를까요?

누군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거나
무능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선거시즌 때마다
쏟아지는개발공약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소음속에서
결정적인 핵심을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할 때예요.


이 책에서는
대서울권, 동남권, 중북권을 비롯해
3대 메가시티와 6대 소권을
최신 버전으로 분석하여
현시점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도시문헌학자의 눈으로
2026년의 경제, 사회 대전망을 바라보며,
부동산, 지역트랜드, 선거 이후의 정책들의 변동까지
한눈에 볼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요.


도시의 변화는
단순한 부동산의 영향의 기반이 아니라,
정치적, 질서, 기후 이슈, 방위산업, 반도체, 인구감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복잡하게 연결 되었다는 사실✔️


저는 대서울권에서
'위례신사선'에 제일 관심이 가더라고요.
계속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떤 영향이 미칠지 보게 되더라고요.


정부가 2029년 전후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공하겠다고 하였고,
이로인해 세종시와 함께 중북권에서도
어떤 변화가 오게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대전은 저희 시댁이자 제 2의 고향같은 곳😍)


이처럼 한국 도시의 변화를 예측해보며
한국전역의 부동산과 부의 흐름은 물론,
각종 소음 속에서 정보를 길러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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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호텔 스콜라 어린이문고 46
김혜정 지음, 서수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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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그 기준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지적을 하고,
그것을 단점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호텔!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무척 많아서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오는 그런 곳!


사실
이 호텔은 문을 닫을 뻔했었는데
<이안>이라는 친구로 인해 재 탄생이 되었어요.


이안이른 소개하자면,
✔️ 몇 시간이고 개미를 관찰하는 아이
✔️ 게임보다 곤충, 건물, 신호등을 관찰하는 아이
✔️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아이
✔️ 궁금한게 풀릴 때까지 질문하는 아이


이런 이안이를 남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안이의 부모님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특별함"이라고 말해주어요.


루야의
큰목소리와 다양한 호기심들을 지적만 했지
그것을 특별함 이라고 말해주지는 못했던 지난날들.



어느날
이안이에게 온 편지 한 장.

"태양 호텔의 준인인 주시아 회장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이안 군을 태양 호텔의 상속자로 정하셨습니다.
태양 호텔을 물려받으려면 편지를 받은 다음 날 호텔로 오세요."


그렇게
이안이의 호텔 상속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 어떤 사연으로 호텔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는지,
➡️ 이안이는 어떤 방법으로 호텔에 활기를 불어넣어줄지,

아이들이 상상하며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루야의독서기록장

"난 범인이 ⭕️⭕️⭕️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인물이라 조금 놀라웠다.

호기심이 많은 친구 이안이 덕분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아서 읽으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유령을 잡는 부분이 재미있으니 기대하세요."

작가님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본 루야는
이번 책 역시 좋아하며 즐겁게 읽었어요.

다음 보름달 호텔의 상속자를 뽑는다면
우리 루야에게 편지가 왔으연 즣겠다고 말하며 마무리했어요.


이 책은 출판사(@wisdomhouse_official)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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