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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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위선과 괴로워하던 상처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집요하게 공들여 반짝이는 거울에 아주아주 천천히 비춰보게 된다. 고통스럽지만 역설적으로 작가의 시선에 희망을 건다. 아직 좋은 이웃이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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