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hdmhbook 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보다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2024년 1월 24일 , 220 번째 완독책 <그림자를 말하는 사람>같은 사물을 보아도 의미를 찾고 스승으로 삼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만큼 아이디어도 넘쳐야하고 사색을 해야하며 아무리 평소 저장된 습관이라도 그것에 확신을 가지는데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이것은 선천적인 능력이다. 한 사물에서 인생을 사색한다는 것 자체가 평범한 능력이아니다. 그러면에서 그의 위대함을 느낀다. 나도 사색을 좋아하지만 지우개, 바퀴 등에 단 한번도 의미를 부여해본적이 없다. 그의 말은 인생을 떠올리게한다. 내가 잘 살고있는지 미래는 어떨지 예견하고 확인하였다. 짧은 에세이에도 울림이 컸다. 그의 예전, 다음이야기를 기약해본다#안규철 #그림자를말하는사람 #에세이 #서평단 #예술 #미술 #에세이추천 #한국에세이 #예술에세이 #미술에세이 #한국문학 #리뷰 #현대문학 #도서지원 #도서협찬 #완독 #완독인증
나는 공상이 많은 편이다. 상상하는 것이 많고 매일 머릿속으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한다. 하지만 나는 공상이 많다고 하면 너는 그럴나이가 아니다, 현실을 살아라 라는말을 굉장히 많이듣는다. 사실 오랫동안 그런 이유로 스스로에게 의기소침해있었다.그렇지만 반대로 덕분에 아이디어가 많다, 제아무리 쓸데없는거라도 어떤 단어가 좋을까 무슨 문법이 좋을까 하며 글 하나를 쓸때 각종 조합을 하고 퍼즐을 맞춘다.이 책을 봄으로써 나는 내가 공상해온 것들이 쓸데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 안심할 수 있었다.건강한 공상과 나만의 스토리들은 살면서 나에게 무기와 방패가 되기도하며, 과감한 행동력과 아이디어, 과감한 실패는 조금 더 행동하는 천재를 만들어주는 사회적인 이득도 있음을.#천재보고서 #인문교양 #필름출판사 #책추천 #필름 #책 #도서 #독서 #공상 #명상 #멍때리기 #생각 #천재 #아이디어 #도서제공 #도서협찬 #완독 #완독인증
이 글은 @maplnd 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일주일 사용 후 자유롭게 쓴 서평입니다.2024년 1월 15일 ~ 21일 첫 일주일사용 217번째 책<아주 보통의 하루노트>사용결과부터 말하자면 "자기자신을 돌아봤다"는 말로는 끝낼 수 없을 것 같다. 100일에 가깝게 진행해보고 더 좋은 평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서평이 아까운 점이 크다.나는 인생에 감사함에 대해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잘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로 못하고 못살아온거 안 감사한거는 두배 세배로 말할 수 있었을것이다.짧은 일주일에도 그런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단 매일 감사할 일을 생각해야했고 잘하고 좋아하는게 뭔지 매일 다른걸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내 자신도 항상 같은걸 적기 싫었던 모양이다.이러나저러나 좋은점도 잘하는점도 감사한것도 매일의 결이 나자신이라는 주체가 변하지않은한 같을 수 밖에 없지만 그걸 떠올리고 각인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처음에는 입력란을 보고 그저 유치하다고 생각하거나 이런거 해봤어~하며 넘길수있다. 근데 뭐든 꾸준하게해서 결론을 봐야 아는법이다. 일주일이 이정도라면 100일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말이다.개인적으로는 아보하노트 스토리를 계속 올려볼 예정이다.#아주보통의하루노트 #아보하노트 #강혜옥 #넌참예뻐출판 #100일사용 #업로드 #스토리업로드 #자기계발 #다이어리 #계발노트 #자기사랑 #자아성찰 #자존감 #노트 #필기 #진행중 #도서협찬 #도서제공
이 글은 @bookie_pub 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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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bookludens 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서평입니다.2025년 1월 21일 화요일, 216번째 완독책 <막막한 독서>고전은 독서의 의미와 중요성 및 입문에 가장 적절하고 보편적인 예시이다. 작가가 직접 독서모임을 주최하며 모인 여러 의견들은 우리가 알았던 고전을 참기름 뿌린 비빔밥처럼 고소하게 만들어준다.<막막한 독서> 라는 제목에서 나는 그저 유연한 독서법을 소개하는 전개를 생각했다. 그러나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고전으로 입문하는 독서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 고전을 소개하고 엮은 책 중 가장 부드러운 전개라고 느꼈다. 그렇게 대단한 이야기가 아님에도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가 술술읽히는 마법을 지녔다.첫 독서에 고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북루덴스 #막막한독서 #고전독서 #독서모임 #시로군 #독서 #도서 #책 #독서법 #고전 #동서양고전 #부드러운전개 #고전으로입문하기 #완독 #완독인증 #도서협찬 #도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