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말하는 사람
안규철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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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dmhbook 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보다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4년 1월 24일 , 220 번째 완독책 <그림자를 말하는 사람>

같은 사물을 보아도 의미를 찾고 스승으로 삼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만큼 아이디어도 넘쳐야하고 사색을 해야하며 아무리 평소 저장된 습관이라도 그것에 확신을 가지는데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은 선천적인 능력이다. 한 사물에서 인생을 사색한다는 것 자체가 평범한 능력이아니다. 그러면에서 그의 위대함을 느낀다. 나도 사색을 좋아하지만 지우개, 바퀴 등에 단 한번도 의미를 부여해본적이 없다.

그의 말은 인생을 떠올리게한다. 내가 잘 살고있는지 미래는 어떨지 예견하고 확인하였다. 짧은 에세이에도 울림이 컸다. 그의 예전, 다음이야기를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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