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실용 영단어
서홍 지음 / 홍진기획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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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토익빈출단어길들이기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을 제목과 약간의 수정을 가해서 다시 낸 책이다. 토익자체가 비즈니스쪽 관련내용이 많기에 토익시험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책의 성격은 좀 모호하다. 어중간하다고 할까? 이상하다. 모든시험에 통할거 같지는 않고...

그래서 당장 토익을 앞둔 사람에게 이책을 보라고는 못하겠고 천천히 장기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이나 무역영어등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봐두시면 참 좋을 것 같다.
편집도 괜찮고 단어량도 풍부한 편이다.

또한 가능하면 이 책의 테잎도 같이 구입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녹음도 잘 되어있고 성우들도 괜찮은거 같다. 테잎없이 공부해도 좋지만 테잎의 도움을 받는다면 리스닝에도 효과를 볼수 있을것이다. 잘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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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모가지를 비틀어라! 소리치면 들린다
정인석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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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씨를 처음 본것은 kbs에 나와서 우아우아 훈련을 열심히 하면 영어정복한다고 강의를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저도 몇번 따라했는데 웃겨서 관두었지요. 그거 한다고 영어를 잘듣고 말할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모습이 한 2-3년전이지요. 그때 방송좀 타고 책도 내고 하다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지요.

근데 솔직히 이상하지요? 이런 육성훈련만으로 영어가 정복되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물론 영어식 구강근육으로 적응되어야 한다는 말은 동의 하지만 그 이상은 좀...

이 책도 그전에 냈던 책들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부록이 CD인점이 다르지요. 아 제목이 그동안 저자가 지은 책중에서 가장 자극적이고 강하게 다가옵니다. 책 표지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영절하 덕분에 영어책들의 제목과 표지가 아주 현란해졌습니다. 그 안의 내용은 별개의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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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터미네이터 R/C
최종민 지음 / 와이비엠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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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장점은 일단 문제수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잡다하게 설명으로 채우지 않고 일단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몸에 익히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이 지루합니다.구성도 지루합니다.

그러나 문제수가 많아서 연습하기에 좋고, 문제들도 좋은 편입니다. 문제수준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지요. 뒤에 나오는 독해부분은 쉬운 편이지만. 그렇지만 토익의 경향이 점점 바뀌는 경향이어서 이 책이 따라가기에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 책의 초판이 1999년에 나와서 아직 개정판이 안나왔으니(개정판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일단 보신다면 2002년안에 사셔서 보시고 2002년 지나면 권하기 좀 그렇네요. 그전에 사셔서 보셔요.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3번은 반복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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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영어독해 쉽게 끝내는 법
전수일 지음 / 키출판사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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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의 기본적인 구조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어떻게 독해를 하면 제대로 된 독해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제시해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초보자분들이 당장 시작하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나 숙어 설명등이 자세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이책이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볼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문등도 쉽게 끝내기엔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질질 끌지 마시고 빨리 내용파악을 하시고 2-3회정도 반복해서 보시면 문장구조 파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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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치사연구 - 의미와 용법
이기동 지음 / 교문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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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를 한국사람이 분석한 책중에서 가장 잘 지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치사의 기본개념을 설명한뒤 여러가지 삽화등으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쉽게 머리속에 각각의 전치사들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대학교수님이 지으신 책이라 그런지 책이 좀 학구적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기본단계는 지나신 분들이나 영어를 좀더 분석적으로 공부하시려는 분들이 보시면 더욱 좋을 책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서 참고하기에 무척 좋은 책입니다. 전치사를 제대로 분석했다는 것을 잘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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