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석씨를 처음 본것은 kbs에 나와서 우아우아 훈련을 열심히 하면 영어정복한다고 강의를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저도 몇번 따라했는데 웃겨서 관두었지요. 그거 한다고 영어를 잘듣고 말할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모습이 한 2-3년전이지요. 그때 방송좀 타고 책도 내고 하다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지요.근데 솔직히 이상하지요? 이런 육성훈련만으로 영어가 정복되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물론 영어식 구강근육으로 적응되어야 한다는 말은 동의 하지만 그 이상은 좀...이 책도 그전에 냈던 책들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부록이 CD인점이 다르지요. 아 제목이 그동안 저자가 지은 책중에서 가장 자극적이고 강하게 다가옵니다. 책 표지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영절하 덕분에 영어책들의 제목과 표지가 아주 현란해졌습니다. 그 안의 내용은 별개의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