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이성우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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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국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하고 싶은 말들을 거의 다 좌악 모아 놓은 표현사전이다. 독특한 표현들을 많이 만날수 있다. 테잎까지 같이 있으면 더욱 더 좋겠지만 테잎은 제작되지 않은거 같다. 그리고 이런 표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거 같다. 그냥 한국말 뜻과 영어표현들이 나오는 단순구성이고 페이지 수도 많아서 글쎄 이 책을 한번에 외우기는 무척 어렵겠다. 일단 구성이 지루하니 계속 꾸준히 보기는 어렵겠고 그냥 심심할때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때 보면 좋을 듯 싶다.

그렇지만 모든 한국표현에 대해 다 나온 것은 아니고 좀 특이한 표현들도 있다. 한번정도 볼만은 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노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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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종합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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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면 성문하던 시절이 있었다.내가 고1때까지만 해도 성문은 고교생이면 당연히 봐야하는 건 줄 알았다..나도 그러한 시류에 동참하고자 성문기본+성문 종합 다 샀다.. 그런데 몇번 보다가 결국 안보고 버렸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문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았다..일단 성문의 구성은 치밀하게 구성되어있다. 학습자에게는 힘들지만 꾹 참고 3번정도 반복학습한다면 영어의 기본을 잡을수 있을만큼 잘 되어있다.

지금 이 책을 학습하라고 할수는 없다. 현 수능과는 거의 많지 않고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이라면 차라리 독해지문 하나 더 보고 단어하나 더 외우는게 나을 뿐 더러 영어원서로 된 문법책들을 보는데 훨씬 이득이다. 그러나 책 내용이 형편없거나 그렇지는 않다. 보는데 어렵게 되어있고 지루한 점, 그리고 구닥다리 문법들이라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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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외워야 할 영어 명문 Best 20
김영숙 지음 / 미국영어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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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외국어 학습의 기본은 암기인데 그중 연설문암기는 가장 도움되는 것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그런 연설문중에서도 엄선된 것으로만 이 책은 모아두고 있다. 게다가 내용설명 단어설명등도 자세하고 보기에도 불편한 감이 없어서 공부하기에 매우 좋다. 한마디로 학습자의 편리에 굉장히 적합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수록된 연설문들도 굉장히 감동적이고 유익한 것들이다..

이 책은 가능하면 테잎과 같이 구입을 했으면 한다. 그냥 읽으면서 공부해도 되지만 암기를 하면 학습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그때 테잎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수월하게 암기도움을 받을수 있다. 시중에 떠도는 연설문 암기책들중 잘 만든 편에 속하고 내용또한 좋다. 믿고 암기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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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영한사전 (10판) - 비닐
민중서림 편집국 엮음 / 민중서림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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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내 사전계의 기둥같은 존재라고 할까?가장 오랜기간동안 사랑받는 사전이 아닌가 싶다.내가 1994년에 생애 처음 산 사전도 바로 이사전이다. 그때가 4판이었는데 벌써 9판째라니...(내가 가진 전자사전의 내용도 엣센스사전(7판)을 담고 있다.)

엣센스는 많은 이들이 가장 추천을 권하는 사전중 하나이다. 풍부한 단어량+적당한 예문+보기 좋은 편집과 구성...어느것 하나 영어공부하기에 부족한 감이 없다. 영어공부하는데 있어서 이런 사전 한권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영한은 1권 정도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국내 영한사전의 내용은 사실상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자기 눈에 편한게 보일만한 것으로 고르면 된다. 그중에서 엣센스를 골랐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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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영한사전 - 비닐
두산동아 사서편집국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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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한사전중에서는 삽화도 들어있고 내용들도 보기 쉽게 되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전으로 알고 있다. 4판이 나왔는데 내가 가진 3판보다 보기에 더 좋게 구성이 되어있는 점이 좋았다. 프라임은 다른 영한사전들이 부족한 삽화에도 신경을 써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정말 영한 사전들은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내용들이기에 영한 사전살때 너무 많이 생각하고 살 필요는 없고 그냥 자기가 보기에 편한걸로 보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프라임은 괜찮은 영한사전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영한 사전은 산후에 4-5년에 한번정도는 개정판으로 다시 사서 공부를 해야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가죽판이 오래 사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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