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Master Grammar Solution for CBT TOEFL - Englishcare TOEFL Series 3
김희근 지음 / 능률영어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저자 이름이 어디선가 본 거 같아서 찾아보니 예전에 다른 토플책을 썼던 분이다. 그때의 교재는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펴보았는데 괜찮았다. 토플 비법공식과 요령들도 효율적으로 알려주고 문제들도 꽤 볼만한 문제들을 모아둔것 같다.문제 난이도는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던거 같다.

실제 토플보다 좀 쉬운 것 같았다. 아주 어려운 문제도 간혹 눈에 띄였지만. 그리고 출판사가 능률이다. 능률책들 웬만한 책들 다 볼만하다. 그런데 이번에 토플이라.. 요즘에 토플요령과 비법위주의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책도 그런 영향을 좀 받았는지 요령도 상당부분 차지한다.뭐 시험서들이니 당연히 점수향상비법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정석대로 공부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다.특히 토플은..그럭저럭 괜찮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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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 자기 기만과 자기 배반을 깨닫게 하는 리더십
물푸레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류의 책들 인간관계라든지 사회속에서 생활하면 겪는 일들을 다룬 책들은(대개 번역서들이 많지만)내용이 복잡한 것 같지만 실상은 아주 쉽고 당연한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한다.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상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가서 거기서 계속 머물고 만다. 상자가 뭔지는 책을 읽어보면 쉽게 설명되어있다.

자기기만/자기배반? 용어가 어려운듯 하지만 책을 보면 참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책을 읽어보면 '아 나도 지금껏 상자안에서 놀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이책의 결론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자는 것 같다. 자기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겉치레가 아닌 진정으로 남을 위하는 행동..정말 어렵다. 한번 읽었는데 지금은 내용많이 잊어버렸다..다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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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대로 해라 1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승욱 옮김 / 룩스북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저자의 책은 구판으로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게 되었다. 항상 느끼지만 저자의 책은 구구절절 옳은 말인 것 같다. 그리고 읽어본후에는 항상 힘이 난다. 정말 내 마음가는대로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생각말이다.어떤이들은 읽고난후에 너무 뻔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질질 페이지수만 늘린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지만, 그리고 누구나 할수 있는 뻔한 이야기라고 실제로 행한적이 우리는 있었는가? 없었을 것이다. 있었어도 얼마가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이책을 한번 읽은 후에는 그래 맞는 말이다. 이렇게 머리로는 생각했지만 마음속,그리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그러나 요번에 다시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머리속이 아닌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줄것이다. 친구들에게 아는 사람들에게 정말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에 있는 조언들은 정말정말 좋은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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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Test 종합완성편
손영찬 지음 / 와이비엠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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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가 쓴 책들은 대개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연습용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수록되어 있는 내용들도 볼만한 내용들이 많고. 이 책은 토플문제들을 수록했다. 괜찮은 실제토플문제들을 골고루 그리고 상당히 많이 수록했다. 100%토플문제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각종 우리나라의 취직이나 대학원,고시문제들도 조금씩 수록했다. 그렇다고 이런 문제들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니 풀어볼만 하다. 단 문법설명은 부족한 편이라고 생각한다.좋게 말하면 간단명료한것이지만 문법편은 따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문제풀이용으로 적당하다. 고시나 편입이나 대학원준비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문제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나 들어있는 문제들은 괜찮은 편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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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로야, 고마워
오타니 준코 지음, 오타니 에이지 사진, 구혜영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뭐 그리 대단할것 같진 않았다. 다이고로? 일본원숭이에 관한 다큐멘터리 같은것인줄 알아서 책이 나온후에도 별 관심이 없다가 얼마전에 이 책을 우연히 보았는데 생각보다 가슴이 찡한 내용이였다. 그냥 글로만 써있었다면 그저 그런가보다 했겠지만 사진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슬프게 그리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하찮은 동물..그것도 버려진 원숭이..팔다리가 거의 없는(없다고 봐야할거 같다.)다이고로가 몸을 뒹굴면서 가족들에게 가는 모습들..다이고로의 죽음등은 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생각나게 했다..병으로 죽어간 녀석이...과장하지 않고 조금은 담담하게 그려낸 내용이 더욱 다가온다. 사실적이다..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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