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이후 오퍼스 2
노암 촘스키 지음, 오애리 옮김 / 이후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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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직도 미국의 정복을 끝나지 않았다. 이미 이라크와의 전쟁은 잡았고 단지 시기만 결정하면 된다고 미정부는 사실상 선언한바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미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책이 그런 도움이 될것이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이책이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왜 제목이 507년이냐고? 그것도 책에 보면 아주 상세히 설명해준다.그리고 촘스키 책들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이책 두껍고 그렇게 재밌지 않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쉽게 쉽게 읽겠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촘스키 책들은 읽으면서 속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책장만 넘기에 된다. 흥미로운 내용이어도 촘스키 책들 번역한것 보면 도저히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이책은 그래도 번역이 상당히 충실하다고 본다. 어떤책들은 번역자들도 자기들이 무슨소리인지 모르고 그냥 번역한 것처럼 무성의한 책들도 있다. 읽어보라. 정말 읽어보고 미국좀 제대로 봅시다. 미국이 어떤 국가인지!! 이책보면 미국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찬양은 쑥 들어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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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시피아 고시영어
성기근 지음 / 유풍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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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시대비하기에 좋다.철저히 고시용으로 나온책이다.성기근 강사의 책이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다 내용이 많고 두꺼워서 성강사의 책은 이책으로 단권화를 시켜도 무방하다 싶다. 일단 고시영어에 충실한 목적으로 쓰여졌고 강사도 믿음이 가고, 내용도 분명 괜찮은 편이라 평이 일반적이다. 가급적 강의를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평도 일반적이다..책이 분량이 굉장히 두껍고 수록 문제수도 엄청나다..

하지만 고시영어는 양싸움이다.누가더 문법많이 정확히 알고 단어 많이 알고 문제많이 제대로 풀었느냐가 중요하다.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 일단 성강사의 책을 기본으로 김/이/신강사님들의 책을 부지런히 본다면 많은 효과를 볼것이다.나도 고시영어 공부한적 있다. 어학에 관심이 많은지라...그러나 돈을 댈 능력도 없고 해서 결국 포기했다..고시준비생들은 일단 어학이 되면 가능성을 확보하고 가는 것이다.어학은 절대 단기간에 안된다. 수개월은 기본으로 잡아야 실력는다..제대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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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TOEFL - 실전영문법
신성일 지음 / 네오시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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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저자는 고시영어강사로 유명하신 분이다. 고시영어가 국내 시험중 가장 어렵고 고급영어에 속하기 때문에 고시생들이 죽을 맛이다. 그리고 고시영어 준비할때 책 1-2권가지고 끝낼수 있다면 그거 정말 거짓말이니 절대 믿지 마시길. 신성일 저자의 책이 시리즈가 여럿 있는데 고시준비한다면 다 봐두면 좋을듯싶다. 이책은 영문법을 유형별로 실었는데 문법설명이 아주 자세하지 않아서 테잎과 함께 이용하면 좋을 듯 싶다.그냥 교재같고 공부하기엔 설명이 부족하다. 설명이 자세한 영문법 책과 같이 본다면 좋을 듯 싶다.

고시영어는 분명히 어느정도 책값에 비례하는 경향이다. 고시영어 준비 한다면 유명한 강사인 성/김/신/이선생님들의 책들은 한번씩 쫘악 봐주고 시험봐야 싶다.특히 행시나 외시는 영어 문제가 사시보다 조금더 어려운 편이기게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사시문제가 쉽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위에서 말했듯이 고시영어는 국내 영어시험중 가장 어려운 시험이다.철저히 준비하자.기본을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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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아십니까? - 인물과 사상 제10권 출간기념 특별기획
김민웅 외 9명 / 개마고원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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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 식자들이 조선일보의 실체를 보여준다. 정말 조선일보의 문제점이 뭐길래 사람들이 난리인가 알고 싶다면 꼭 보자.그래야 우리나라언론이 살고 국민도 나라도 제대로 돌아간다. 조선일보의 문제점을 여기서 까발리린 않겠다. 이책과 강준만 교수의 저서에서 끝없이 밝혀지고 있으니.. 일단 북한 관련 내용의 기사를 보면 무엇이 이 신문의 진심인지 쉽게 알수 있다.(아니 조금은 어려울수 있겠다. 이 신문이 워낙 양비론을 자유자재로 구사해서 -다른 신문들의 양비론은 비교도 안된다.)

가끔 어떤분들이 내가 내 돈 가지고 신문보는데 니덜이 왜 떠드냐?.../한국에서 구독률 1위신문이면 좋은 거 아님가? 그 모순을 이책과 강준만 교수의 책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거짓말 아니다. 정말 봐달라..이런책좀 보길 바란다. 부탁드린다. 한마디만 더하자... 조선일보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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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국민사기극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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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란 정치인에 대한 갖가지 편견을 쉬워하게 씻어줄 책이다. 내 여자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다.' 조선일보가 노무현 미워해.. 그리고 너무 편파적으로 대한다...' 여자친구왈' 조선일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신문들도 그렇게 하는 데 괜히 그러는거 아냐?' 참고로 여친네는 조선일보 본다...아...이런 사기극에 내친구도 잡혀있다.. 인질로..더이상 내주위에서 이런 인질보기 싫다..이제는 벗어나자 이 사기극에서 요즘 노무현이 뜬다. 노무현 돌풍/바람이다..노무현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우리 국민은 사기극에서 어느정도 정말 많이 벗어났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책이 그러한 역할에서 분명히 큰 역할을 했음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꼭보자!! 편견를 없애기 위해. 사기극아...이제는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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