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책으로 시중에 나온 것중 가장 좋은 책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책들 이름을 밝히면 삭제당하니까 넘어가자. 이책은 여러 표현들을 상황별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이 회화책은 가급적 스탠다드한 회화에 충실하게 정리하고 있고 너무 심한 표현은 그렇게 많이 수록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좋구. 표현들도 맘에 들고 저자가 정말 정성으로 썼다는 점을 알수 있다. 책을 보면 대강안다. 이 저자는 이것저것에서 베껴서 썼구나. 자료를 열심히 모아서 정성껏 썼구나 하는 것. 이책의 저자는 군인이다. 저자가 군인이라서 못믿겠다고? 직접 서점에 가서 내용을 잘 살펴보면 훌륭한 책임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서점에 거의 없거나 1권정도 밖에 구비가 안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다..좋은 책에 속하는데 홍보가 부족해서...내용을 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강추한다.
표현이 한영식으로 되어있고 여러가지 표현들(소위 속어나 간단한 슬랭등)이 정리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느 통역사님의 홈페이지에 갔다가 쓰신글을 보고 서점에 가서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보고 즐기면서 보기에 좋을듯한 책인것 같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저는 다음에 이책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에 이런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영해설사전 숙어사전등등...좋은 책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영어실력이 부족한 분들은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고 그냥 영어공부에 전념해도 될듯 합니다. 나중에 실력이 오르면 사서 봅시다.알라딘에서.. 그래고 괜찮은 책이니 영어책 사모으시는게 취미인 저처럼 사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세끼만 밖에서 안 먹으면 이런책 1권 살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책값을 모아서 삽니다. 그래고 영어책을 사고 그 표현들을 익히면 다 제것이 되겠지요,언젠가는..
요즘들어 이러한 패턴식영어책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0년에서 90년대 중반까지 이러한 책들이 인기를 끌다가 다시 인기를 얻었는데 사실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책을 가지고 달달달 외워야 회화를 잘할수 있습니다. 책 몇권은 달달 외워야만 하지요.정말 기본적인 표현들은. 그런점에서 이런책들이 도움이 되지만 단점은 표현들이 단순하고 상황이 주욱 이어지지 않고 단편적이고 깊이있는 대화를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책은 책이 상당히 두껍습니다만 활자는 큰 편입니다. 책 내용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닙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생활영어표현을 정리한 책입니다.이런책들은 2-3권 달달달 외우시는 게 초보,중급,고급 할거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기본은 '암기'입니다.단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이지요. 일정수준까지는 무조건 암기입니다. 그후에는 이해하면서 익히면 되지요. 저도 지금은 일단 외우는 과정입니다. 달달달...아직도 갈길은 멀군요.. 개인적으로 책은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어디가서 그렇게 나쁘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지만 아주아주 좋은 책이라고 평가받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이죠.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책이다. 리딩에 관한 자세한 스킬과 다양한 읽을 거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그런데 이책은 좀 쉬운 편이다. 대학생이상이라면 MORE READING POWER를 보는 게 더 나을듯 싶다. 학교영어수업중 쓴다고 샀는데 내용이 굉장히 쉽다. 친절하게 영어독해력향상을 유도하고 있고 선정한 글들도 다 나름대로 흥미를 자아내는 내용들이다.그러나 영어수준이 좀 된다 싶은 사람들은 그리 흥미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 영어독해실력은 이런 원서를 하나하나 꾸준히 읽어가면 분명히 늘것이다.수준에 맞는 것을 골라서.. 고등학생들이 보면 딱 좋을듯 싶다. 영어실력이 일정수준에 오른 학생말이다. 쉽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 내용이다. 전통의 롱맨출판사에서 나온 책아닌가?
토답보 1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다. 토답보1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토답시리즈를 다가지고 있는 나지만 이번 책에는 실망이 앞섰다. 너무 큰 기대를 한것 같았다. 전작만큼 토익단어들을 제대로 정리한 책은 그당시에 없었기에 김선생님의 책들은 꼭 봐야되는 책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이번책은 조금 부족하다.. 테잎이 4개에다가 하드커버,그리고 테잎음질은 역시나 좋다.그러나 같은 단어가 너무 반복되는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단어량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느낀다.(그만큼 토답보1의 단어가 굉장히 좋았다는 것이다) 이책도 분명 훌륭한 책이지만, 토익 870이상이라면 굳이 봐야할 필요성은 못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