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책으로 시중에 나온 것중 가장 좋은 책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책들 이름을 밝히면 삭제당하니까 넘어가자. 이책은 여러 표현들을 상황별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이 회화책은 가급적 스탠다드한 회화에 충실하게 정리하고 있고 너무 심한 표현은 그렇게 많이 수록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좋구. 표현들도 맘에 들고 저자가 정말 정성으로 썼다는 점을 알수 있다. 책을 보면 대강안다. 이 저자는 이것저것에서 베껴서 썼구나. 자료를 열심히 모아서 정성껏 썼구나 하는 것. 이책의 저자는 군인이다. 저자가 군인이라서 못믿겠다고? 직접 서점에 가서 내용을 잘 살펴보면 훌륭한 책임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서점에 거의 없거나 1권정도 밖에 구비가 안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다..좋은 책에 속하는데 홍보가 부족해서...내용을 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