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마 클럽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시공사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보기전에 책사냥꾼나오고 악마, 고서, 나올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내용인데 알고보니 영화 나인스 게이트의 원작이였다. 나름대로 괜찮게 본 영화이고 원작이라면 더 깊이있고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지 않을까 하고 봤는데.... 이런이런..정말 당황했다. 왜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냐? 이 사람이 무슨 대중작가인가? 영화랑 90% 내용은 같지만 영화가 시각적인 재미와 원작에 대한 과감한 생략+요약으로 무척 이해가 쉬운 반면 이거는 왜이리 묘사가 와 닿지를 않는가?

아주 힘들게 읽은 책이다. 그리고 아우..활자가 너무 촘촘해서 눈이 상당히 힘든점!! 내눈을 혹사시키게 만들다니.. 영화 나인스게이트를 보신분이면 또 볼 필요없고. 이책을 보실라면 차라리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정말 이렇게 재미없는 책 최근들어 오랜만이다..소재는 아주 흥미로운데...도대체 왜이리 재미없는 것일까? 정말 미안하다. 책을 욕하고 싶지 않지만 재미없는 것을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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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Part 7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시 토익공부중이여서 보게된 책이다. 김대균강사님이 2002년도판으로 낸 교재로 파트 7만 나온책이다. 이분의 특징은 문제수는 적지만 매우 적중률 높은 것들위주로 책을 만든다는 점이다. 단점은 그러한 것들이 너무 많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하여간 적중률은 대단한 분같다.

지문들의 길이가 다른 책들에 비해 좀 긴편이다. 구성은 간단히는 파트7 5회분으로 보면 된다. 머, 초급용/중급/실전테스트등등의 이름이지만 딱 파트7 5회분이라 보면 된다. 이 파트7만 연습하기에 좋은 교재지만 일주일이면 한권이 끝난다는 단점이 있다. 맘 먹으면 하루 2회분씩 해도 3-4일이면 끝난다. 책의 판형이 크고 실제 토익지문형식으로 잘 만든점이 돋보인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쉽게도 양이 적다. 빨랑 2탄 3탄도 나오면 좋겠지만 언제가 될런지..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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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speed 2004-07-0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혹시 metalkingdom 에 계신 rainmaker님 아니신가요?

rainmaker 2004-07-05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곳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
 
시사 엘리트 영한사전 - 반달색인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좋은 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랑 e4u사전은 같은 사전인데 엘리트사전이 더 좋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e4u는 이 엘리트사전의 내용에다가 글씨크기를 조금 더 키우고 보기좋게 하고 예문을 좀 줄여서 나온 사전이기 때문입니다. 엘리트는 우리나라 영한사전같지않게 의외로 단어정의옆에 예문이 나와있습니다. 예문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영한사전중에서는 예문이 잘 나와있는 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정리하면
1.예문이 잘 나와있고 상당히 많은편이며 유의어설명도 볼만하다. 동사변화형도 가급적 옆에 표기해두었다.
2.글씨체가 눈에 보기 좋지 않다. 글씨도 작고. 보기에 그리 편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3. e4u는 주는 시디가 없다....(가장 큰 단점일수도..)
혹시 다음에 개정판이 나오면 그때는 시디도 주고 보기에 편하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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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Common English Mistakes in Korea (한국인이 늘 틀리는 영어표현)
Derrick Nault 지음, 지소철 옮김 / 길벗이지톡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올바른 영어구사를 위해서 보면 좋겠다. 국내에 이런 식의 영어교재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책들중 하나이다. 솔직히 이책보다 괜찮은 내용을 가진 콩글시쉬퇴치용책들을 몇권가지고 있는데 그 책들보다 이책은 더 나아보이는 것은 테잎을 준다는 점이다. 고거 하나 빼고는 그리... 앞에는 그냥 영-영으로 설명이 되어있고, 뒤에 보면 한글로 다시 해석이 나와있다. 영어공부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대 이런책들이 눈에 쉽게 들어올듯 싶다. 그냥 재미삼아 슬슬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내용은 볼만한 것 같다. 테잎도 들을 만하고.내용을 좀 더 수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11개는 너무 적다.. 그점은 아쉽다. 다음판에는 제목 바꾸고 내용을 더 보강해서 나오면 좋겠다.1111개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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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ing 몸에 붙이기 - E-Shock Work Book 1, 영어, e-shock으로 하면 우리말보다 더 쉽다
김영수 지음 / 홍익미디어플러스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책 내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시리즈로 공부를 계속 한다면 분명 도움은 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딕테이션부분을 강조한 느낌도 들고..실제로 많이 쓰는 문장들도 아닌거 같고...완전 생활영어를 강조한것도 아니고 뉴스내용도 나오고..이거저거 섞어놓은 거 같아서... 차라리 저라면 영자신문하나 꾸준히 구독해서 읽겠습니다. 아리랑TV도 좀 보고, 인터넷으로 영어뉴스도 들으면서, 어휘집도 좀 암기하거...영자잡지도 구독해서 보고..이런식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영어실력향상에..그리고 각 부분별로 모자라는 부분만 책을 사서 공부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이 시리즈가 좀 구성이 지루하고 사람의 인내력을 요합니다..재미가 좀 없어요..저도 이책 좀 보다 말았습니다만..재미가 좀 없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봐서 맘에 들면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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