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5개주고 싶은데 아직 시리즈가 어케 될지 몰라서.. 그림을 일단 보면 상당히 독특하다고 느끼실텐데 컴작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전에 비해서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할 만큼 그림이 파워넘칩니다. 정말 어떻게 시리즈를 끌고 나갈지 궁금합니다.정체가 뭘까요? 역시나 가슴에 대한 그의 집착은 여전합니다.히히히.. 그리고 상당히 잔인한 묘사가 많습니다. 그래도 예전 작품들보다는 성적수위가 매우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 정말 재미있어요. 소장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더군요. 그림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습니다. 참 그림이 멋집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모자이크된 부분들인데.. 그정도면 사실 엑스파일이나 CSI에 나오는 해부장면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무슨 음란 비디오도 아니고...아쉽습니다. 이런 재밌는 작품을 오늘에야 만나다니.. 폭력수위가 좀 있는 작품입니다만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