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불가사의 21가지
이종호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세계의 여러 미스테리한 사건들중 21가지정도로 추려서 나온 책이다. 지은이가 이공계열답게 대부분의 내용을 과학적으로 아주 자세하게 풀어놓았다. 그래서 읽다보면'에이 설마 그럴리가?'라는 의문도 생긴다. 너무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다보니까 이 지구상에는 이런류의 미스테리는 전부 다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부풀려진 것으로 생각될 정도이다. 물론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풀이로 인해서 아 그렇구나라고 믿음이 가지만 솔직히 믿기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과학만으로 설명되기에 미흡한 부분들도 있다. 왜냐? 아무리 해도 실체가 보이지 않으니 머 증명하라고 해도 아직은 증명할수 없는 것들이 아직도 너무 많기에 말이다. 그래도 허접한 다른 책들도 비해서 충실한 설명과 구체적인 내용들이 무척 좋다.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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