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는 Apple이 없다
박영숙 지음 / 정음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을 보고 대강 무슨 내용이 주를 이룰것인지 추측했는데 어느정도 맞아떨어졌다. 역시나..관사의 사용유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그런데 관사부분을 다룰려면 좀 자세히 다루면 좋은데 약하다. 제목만 그렇고 그렇다..지금 내옆에 책이 있는데 중간중간에는 공부방법같은 조언이 들어있고, 그리고 뒤에는 간단하게 영문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글쎄.. 제목이나 표지는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문법을 잘 모르고 책을 본다면 어려울수도 있다.

설명이 그렇게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용자체는 별로 어려울것이 없는 편이지만. 그리고 일단 문제가 재미가 별로 없는 책이다. 어렵게 쓴 것도 아니고 말랑말랑한 것도 아니고. 참 밋밋한 책이다. 보게 된다면 오래끌지 말고 빨리 보는게 도움이 될것같다. 저자가 다음에 책을 쓰게 된다면 좀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나오길 바란다. 아니면 차라리 어렵게 나가서 내용을 풍부하게 다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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