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
문단열 지음 / 다락원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맨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무료강의로 듣게 되었다가 생각보다 재미있고 내용도 좋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책을 나온것을 보고 들어보게 되었다. 좋았다. 각 단어의 발음이 요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고 같은 발음이 무거운 것도 있고 가볍게 소리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거 사실 누가 가르쳐 주기나 하나? 눈으로 머리로는 알지만 직접 들어본적이 없으니 백날 그소리가 그소리다. 음성학시간에도 이렇게는 안 가르쳐 줬던거 같다. 책 내용도 재미있고 쉽게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김치발음이라도 영어를 정성스럽게 자신있게 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빠다발음이라고 미국거지나 날라리들이 쓴영어나 몇마디 지껄인다고 영어는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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