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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클리닉
방열권 / 김영사 / 1997년 9월
평점 :
절판
통대를 나온 통역사의 기질을 살려 영어학습법을 냈다. 오래전에 나온책이다. 여러가지 학습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참 좋은 내용들이다.대부분이 공감이 가지만 영영한 사전을 이용하라는 부분은 별로다. 시중에 좋은 영영한 사전도 일단 없다. 그리고 영어/한글이 같이 있으면 한글에 먼저 눈이 간다. 그래서 별로다. 사실 영영한사전이 있으면 좋겠지만 엣센스+롱맨의 내용을 섞은 영영한 사전이라면 사겠지만 그런 사전이 없다. 시중에 나온 영영한 사전은 대부분 어휘도 부족하고 내용도 좀 그렇다. 영영한 사전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분들은 다 받아들일만한 좋은 내용들이다.단 영어시험에 관한 부분은 믿지 마라. 당장 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