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어학습법이다. 아주 평범한 책이다. 그렇게 획기적이고 엄청난 내용은 하나도 없다. 진리는 숨어있다. 영어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자주 계속 공부하고 생활화하면 영어는 내것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다.필자는 다른 영어학습법책들이 다루지 않은 영자신문을 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나도 코리아타임즈구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기자들이 쓴 기사들은 아무래도 꺼림직 하다. 워낙 나쁜 소리를 많이 들어서..그래도 나보다 영작을 훨씬 잘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영자신문을 매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방법이 요즘의 학습법에서는 드문 영자신문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다. 나머지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던거 같다. 한번쯤 머리 식히면서 보기에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