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지하철같은 데서 심심할때 읽기에도 좋다. 제목 그대로 일상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abandon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때 사용하는게 적절한지등이 나와있다. 설명한 수준도 그렇게 어렵지 않기에 1권정도 있다면 영어공부하는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생기초라면 재미없을수도 있다. usage사전이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어서 손해볼일은 없으니 형편이 닿는 다면 사는게 좋겠다. 나는 어지간한 사전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학원 한달 다닐돈이면 영영사전 3권정도는 살수있다. 굳이 많은 필요는 없지만 서로 이것저것 비교해서 보면 실력도 늘고 좋다고 생각한다. 가급적 출판사를 다양하게 구입하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