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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TOEIC Part Ⅴ - Incomplete Sentence
최종민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저자의 전작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파트별로 나누어서 만든 교재같다. 일단 책은 얇아 보이지만 문제수는 상당히 많다. 그래서 연습하기에 무척 좋다. 문제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해설도 뒤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자가학습에도 무척 좋다. 이제 나온지 1년 반이 넘어가는데 요새 좋은 토익책들이 워낙 쏟아져 나오기에 이 책이 최근에는 빛을 못보는 것 같다. 그리고 저자의 전작이 워낙에 괜찮은 평을 많이 받아서 이 책이 생각보다 기대보다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저자가 열심히 쓰려고 노력했다는 정성은 충분히 보인다. 그런데 문제들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심하게 말하면 너무 지엽적인 문제들도 있다. 그래서 700이상되는 분들이 보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