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쓴 책 중가장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나오는 영어표현들도 저자의 다른책처럼 슬랭이나 각종 속어의 천국이 아니라 무난한 표현들이 많아서 좋다. 표현들도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좋고 분량도 적당하다. 미국여행가기 전에 가져가서 써먹어도 좋을 책이다..
그런데 테잎이 좀 별로다.특히 앞에 한글설명하는 여자목소리는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짜증난다...넣지 말고 그냥 영어대화만 나오게 만들것이지...그리고 음질이 좀 나쁜 것 같다..최근 나오는 회화책들보다...테입속도도 느린 편이다..테잎만 괜찮으면 별 5개도 줄텐데...그렇지만 당장 미국에 가야하는 회화 급한분한테는 나름대로 도움이 될 책이다.